살인,강간,강도,사기  

이런 대표적인 범죄들 말고도  

우리의 현실에는 많은 모순과 악행이 존재한다. 

그러나 막상 우리는 어떤가 

어린 시절, 모순을 깨닫고 부모님께 질문을 했다가 

'세상은 원래 모질다'라는 말은 들은적이 없던가.

순수한 시각에서 시작하여 그 현실에 적응 하기 까지의 그 과정은 

그들의 에덴을 무참히 짖밟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과정에 서 있는 책 속 주인공의 까만 눈망울이, 

우리에게 아픔과 반성으로 전해지는 책들을 

아래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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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 오렌지
앤소니 버제스 지음, 박시영 옮김 / 민음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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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청소년이라고 칭해진 한 아이. '사회화'와 '도덕'을 명목을 걸고 행해지는 어른들의 무자비함.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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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모험 과정에서 드러나는 현실의 악습들. 그것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들만의 순수의 방법으로 나아가다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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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린 아이가 마주쳐버린 현실. 그리고 성숙해져가는 아이
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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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최하층민으로 사는 주인공에게 현실은 각박과 모짐. 그런 아이에게 진실된 삶은 가르치는 한 어른과 그 아이 사이에서 흐르는 신뢰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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