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코딱지를 드릴게요 ㅣ 바우솔 작은 어린이 43
이승민 지음, 박현주 그림 / 바우솔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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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라니요!!!

아이가 제목을 보자마자 저에게 꺼낸 말이예요.

그리고 씨익 웃으며 바로 읽어보네요.

아이들은 이상하리만큼 몸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거같아요.

코딱지 뿐아니라 똥 엉덩이 방귀 트름 이런걸로요

이 책은 제목부터 웃겼데요.

소원코딱지라니 소원들어주는거야?? 라면서요.

소원 과 코딱지 뭔가 연관성은 없는 듯 하지만 생활속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져 있어 재미있기 읽을수 있었어요

그림도 그렇고 내용도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술술술 잘 읽히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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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승우는 콧구멍이 커도 너무 커요 아이들의 2배 코딱지는 다른 아이들의 12배 그래서 코딱지를 팔수 밖에 없고 사람들에게 뭍히고 다닌데요

이상한 일들이 어느순간 부터 일어나더니 그 모든 원인은 자신의 코딱지로부터 였다는 것을 알게 되죠.

승우의 코딱지는 특별했어요.

뭍혀지고 마르기전까지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데요

너무 갑자기 유명해져버린 승우는 친구 선생님들까지도 승우 앞에 줄섰어요.

유명세를 이어 방송도 하게 되고 바빠집니다.

인터넷으로 접수한 사람들에게 코딱지를 뭍히면서 소원을 빌게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지요.

학교도 못다니고 자유롭지 못한 승우는 답답함을 느껴요

막상 학교도 안다니고 자기 원하는대로 다 할수 있음에 행복했던 승우는 왜 답답해 진걸까요??

좋아하는 것만 하고 있다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승우는 왜 행복하지 못했을까요??

승우..본래 모습대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코딱지 소재로 펼쳐진 이야기들

그 안에서 사랑 우정 그리고 행복은 어떤 것인가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도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아이와 많이 생각해보고 대화해보는 시간이.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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