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아서 P.229 읽고 있는 중. 맨정신으로는 못 읽겠어서 맥주 마시며 읽고 있습니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악, 내 안에도 있는 악과 마주하는게 힘드네요. 힘들면서도 계속 마주하게 하는 필력....
제목에 끌려 보게 되었는데,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