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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님, 발푸루기스의 새벽 읽었습니다.
좀 많이 아쉬웠던 것은 제가 기억하는 그 책이 아니었답니다.
제가 본 책은 2부 출간을 약속했었구요. 상당히 자세한 무용의 역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도리스 험프리에 대한 상당히 자세한 설명과 현대무용에 대한 해설이
들어 있었답니다.ㅜ
인물들의 지나친 연애구도를 나열한 책이 아니었죠.
아무래도 이 책은 그 뒤나 아니면 그 전에 축약된 책인 듯 합니다.
이 책 검색 너무 힘듭니다.
수니나라님 감사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돌려 생각하기를 유도하는 책입니다.
수록 작품이 조금 적은 것이 안타깝지만 초등저학년들에게 상당히 유용하죠.
도판이나 설명이 예닐곱살부터 읽기에도 괜찮습니다.
결국은 리뷰를 못썼습니다..엉엉!
요 시리즈는 한권을 받았는데 파랑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고민하는 중.
그래도 좀 비싼 면이 없잖아있다.
퀴즈천자문에서 한발 더 앞섰다고 생각하다가.
우리 학교 다닐 적에 단어장으로 일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외우던 생각이 났다.
음, 권장연령은 일단 6,7세 부터의 남아라면 초등 저학년은 무조건!
의외로 어려운 문제가 제법 있어서 내용만 보면 중등까지.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들을 아이들이 찾아보기 쉽게 적고, 해결책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편집되었습니다.
깊은 지식은 아니구요. 그만한 또래들의 자연스런 고민들을 적어서 아이들이
나만 그러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할 겁니다.
시리즈인 이 책도 좋습니다.
이 책들은 사춘기 소년에게 좋음.
강숙인의 다른 책들이 그래도 저학년이 읽기엔 벅찬감이 있는데
요건 대상연령이 그래도 낮네요.
남자아이들이 제법 좋아할 듯 합니다.
특별한 내용이기 보다는 그저 간단한 우화를 담백하게 썼습니다.
어른이기에 잃어버리고 욕심이라는 것에 눈이 멀었음을
특유의 문체로 잘 읽힙니다. 저학년도 가능한 책입니다.
리뷰를 써야 하는데 리뷰는 안쓰고 이렇게 페이퍼만 올립니다.
저 휴가갑니다.. 저 없는 동안 서재 안날아가게 잘 지켜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