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반딧불,, > 읽은 책들



   날개님, 발푸루기스의 새벽 읽었습니다.
   좀 많이 아쉬웠던 것은 제가 기억하는 그 책이 아니었답니다.
   제가 본 책은 2부 출간을 약속했었구요. 상당히 자세한 무용의 역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도리스 험프리에 대한 상당히 자세한 설명과 현대무용에 대한 해설이
   들어 있었답니다.ㅜ
   인물들의 지나친 연애구도를 나열한 책이 아니었죠.
   아무래도 이 책은 그 뒤나 아니면 그 전에 축약된 책인 듯 합니다.
 
   이 책 검색 너무 힘듭니다.
   수니나라님 감사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돌려 생각하기를 유도하는 책입니다.
    수록 작품이 조금 적은 것이 안타깝지만 초등저학년들에게 상당히 유용하죠.
    도판이나 설명이 예닐곱살부터 읽기에도 괜찮습니다.
 
 
 
    결국은 리뷰를 못썼습니다..엉엉!
 
 
 
 
 
 
 
 
 
 
요 시리즈는 한권을 받았는데 파랑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고민하는 중.
그래도 좀 비싼 면이 없잖아있다.
퀴즈천자문에서 한발 더 앞섰다고 생각하다가.
우리 학교 다닐 적에 단어장으로 일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외우던 생각이 났다.
 
 
 
 
 
 
 
 
 
 
 
음, 권장연령은 일단 6,7세 부터의 남아라면 초등 저학년은 무조건!
의외로 어려운 문제가 제법 있어서 내용만 보면 중등까지.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657190

6,7세에서 초등저학년 읽기 시키기에 딱입니다.

아주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남자들의 이야기. 아니 아이들의 이야기 라고 해야할까요?

기본 줄거리는 엄마가 없을 때 갑자기 아빠가 개똥을 밟고 넘어져서 두 팔을 못쓰게 됩니다.

그 와중에 사명감(?)에 불타는 아들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빠 대신 해주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말입니다. 상당히 재치있고 재미있습니다.




요건 중학년 이상의 책.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653330

뭐라고 해야할 지 잔잔하면서도 왠지 여운이 남는 그런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선입견이라는 것 그리고 편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일깨웁니다.
조금 심심하고 어쩌면 너무 교훈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들을 아이들이 찾아보기 쉽게 적고, 해결책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편집되었습니다.
깊은 지식은 아니구요. 그만한 또래들의 자연스런 고민들을 적어서 아이들이
나만 그러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할 겁니다.
 
 
시리즈인 이 책도 좋습니다.
 
  이 책들은 사춘기 소년에게 좋음.
 
 
 
 
 
   강숙인의 다른 책들이 그래도 저학년이 읽기엔 벅찬감이 있는데
   요건 대상연령이 그래도 낮네요.
   남자아이들이 제법 좋아할 듯 합니다.
 
 
 
 
    특별한 내용이기 보다는 그저 간단한 우화를 담백하게 썼습니다.
    어른이기에 잃어버리고 욕심이라는 것에 눈이 멀었음을
    특유의 문체로 잘 읽힙니다. 저학년도 가능한 책입니다.
 
 
 
 
리뷰를 써야 하는데 리뷰는 안쓰고 이렇게 페이퍼만 올립니다.
저 휴가갑니다.. 저 없는 동안 서재 안날아가게 잘 지켜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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