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되면 순수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게된다. 우리는 순진한 시골소년과 도시소녀의 애틋한 만남에서 투명하고 유리알같이 고귀한 사랑을 엿볼수있다. 1학년때 이 소설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었다. 학교에서 배우니 더욱 이해가 잘되고 그랬었다. 나는 이 책에 별 다섯개 만점을 주었다. 그 이유는 내용면에서도 나무랄 데가 없고 또한 그림조차 너무나 마음에 들게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계약연애,조건 따지는 사랑같은것을 하는 요즘세상에서 이 책은 너무나 예쁘고 순수한 사랑으로 우리를 매료시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