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메이징 자연탐험 : 어디서나 만나는 나무] 가 좋았던 점(8세, 6세 남자 아이 둘 있는 집이에요)🌳 실사 스티커 이제 스티커 좋아하는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했는데책이 오자마자 스티커를 쭈욱 붙이며 훑어 보더라구요실사 이미지라 붙이면서도 이미지 학습이 되어 좋았습니다.🌳 적당한 설명글, 큰 실사 이미지이 책의 큰 특징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연관찰이지만 가볍게 접할 수 있고,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만은 않게 나무를 설명해주어요. 아이들의 수준과 이해도에 맞게 잘 정리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액티비티의 제안 탁본 뜨기, 나뭇잎 가면, 숲 탐험 놀이 등, 책 한권으로 나무랑 사계절 노는 방법이 잘 쓰여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보며 주도적으로 놀이를 상상하고, 해보게 되더라구요.엄마들의 '뭐해야 하나'의 고민을 덜어주는 책입니다. 🌳 자연은 오감 놀이터아이들이 관찰하고 오감을 느끼게 해주는 파트에요.'나무 향기를 맡아봐' 처럼 간단하지만 자연을 쉽게 탐험하게 해주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한권 소장하면유아기부터 초등까지 잘 활용할 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