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 무문관, 나와 마주 서는 48개의 질문
강신주 지음 / 동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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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가가 불교라는 이름아래 자기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쓴 수필집. 논리와 철학으로 불교를 보면 그 폐단이 뭔가를 보여주는 책. 중도의 의미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역작.
선종의 선사들이 평생을 두고 치열하게 매진했던 선문답들을 그냥 작가의 수준으로 떨어뜨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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