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 호흡하는 지성으로 알려진뉴욕대 심리학, 신경과학 교수이자 로버스트닷 창립자 겸 CEO인 저자게리 마커스는 심리학, 언어학, 분자생물학을 통합해 인간 마음의 기원을 연구한 세계적인 학자이다.근래 인공 지능으로 플랫폼 기업들이 연구하는 분야의 학습 지도법의 머신 러닝과 딥러닝의 한계와 약점을 이야기한다.제목 그대로 기계, 인간이 아닌 것들의 반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와 인간 본성과 감정이 갖는 맥락을 보여주고 인간을 초월하는 AI의 특이점 시기에 대해 회의적이다.AI 연구 방향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일종의 지도서일 수 있다.미래 설계와 방향을 딥러닝이 아닌 딥언더스탠딩으로 제시 하는저자의 주장이 어떻게 구현될 것인가이것은 책을 덥고 난 뒤 허공에 이야기하는 소리없는 아우성현재 기업들은제한된 데이터시트의 닫힌 계에서 진행되는딥러닝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그 성과에 목말라한다.만능이 아니고 만능이 될 수 없는 한계에 대해독자가 인사이트와 접근방법을 갖고학습된 방법으로의 시뮬레이션 인공지능을 이용해야함을 생각해봤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명확한 도구로서의 머신러닝, 딥러닝은 기계나 프로그램이 판단을 빅데이터로부터 근거로 찾아내어 논리적으로 도출한다는 것은 주목할만하네요아시노프가 소설에서 이야기한 로봇공학의 3대 원칙에서 복잡한 관계의 오류를 만났을 때 어떻게 인지를 시킬지도 중요할 듯 합니다.예를 들자면.자율주행차가 사고가 나는 차량을 도로교통법을 무시하고 피해야 하는 감정적이고 논리적인 하이브리드적 환경을...
#퇴사 #사직서 테마의 서적이나실상 자유와 책임 그리고 인생 직진의 이야기아씨 됐고 그냥 하지마 와 같은세속의 눈을 인정하지 않고마이웨이식의 독불 장군 정신으로밀고가는 저자 강주원은 청년문화기획단체 꿈톡의 수장이다.네 삶은 틀렸어라는 사회의 목소리에 반박하려고 입사를 두번이나 힘겹게 했다가 퇴사했다.퇴직과 퇴사의 과정에 중점을 두기보단이 청년이 갖고 실행했던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아프니까 청춘인 젊은이들에게저자는 이야기한다.자신의 스토리는 원하는 삶과 추구하는 행복에 과감하게 달려드는 것이라고그 이야기가 책 한권에서 시작한 물물교환이 공간인 강남카페까지 이루어진 말도 안되는 현실의 진행.스스로 선택한 자유에 오롯이 책임을 지며 살아간다면누가 뭐라해도 성공을 위한 삶이라청년을 비롯하여 50을 향해 달려가는나와 같은 기성세대에게도아픈 타격과 울림을 전한다.후두부를 강타하는 종소리와 같은충격과 모순되는 충동을경험하고 싶다면읽어보셔도 괜찮네요어느 글에서 읽었던추천 강추천 강강추천 같은밀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추천해 볼 만합니다.
퇴사를 결정하고#퇴사 를 준비하고 겪은퇴사 이야기로퇴사를 신중히 하였으면 하는 바램 으로퇴사가 행복에 간절히 이어지길기도하는 마음으로 꿈꾸는 #에세이#글 을 쓰신 분처럼저 역시 #불금 이 딱히 감흥이 없습니다.매일이 그렇지요단순히 만성피로를 조금이나마덜고 싶은 욕구 하나 밖에 없습니다.더군다나 저는 이만큼돈 잘주는 직장도 직업도 없습니다.잃어버린 주말과 공휴일도 찾아보려고 노력합니다. 그 어디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나의 시간들그러나, 의미없지는 않습니다.#회사 가 싫은 게 아니라이렇게 살고 있는 제가 싫을 뿐입니다.자, 여기서 잘 생각해봅시다.우리의 진짜 퇴사 이유는 하나입니다.쉬면서 놀면서 #돈 벌고 싶은 것휴식과 여유입니다.그런게 글쓰는 작가일까요무엇이든 치열하게 살자면 치열한 삶이고여유롭게 살자면 여유로운 삶입니다.이 내용들을 읽어보면저는 퇴사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제 처한 상황과 이만한 환경이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지요퇴사.현실과 이상 사이에 걸쳐 있는 마음의 소리선을 넘으면 천국이 될 수도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신중히 고려하고 내 마음의 소리에귀 기울여 많은 생각을 통해실천, 실현해야 합니다.직장과 직업, 그리고 자기에 대한사고의 기회와 확장을 도와주는이 에세이들은 욱하는 심정으로가슴에 품은 사직서들을 던지는 청년들에게버틸 수 있는 #명품엉덩이 🤣 를 제공할 것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퇴사가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가방 안에 쉼터 #샘터 6월호하도 봐서 너덜너덜이번 달의 컨셉은 콜라보의 미학스페셜 테마로 도시 vs. 시골본캐 vs. 부캐청년 vs. 중년이과 vs. 문과한식 vs. 양식인간 vs. 로봇여행 vs. 게임글자 vs. 소리#일상 적이지만 생각하기 어려운 소재의이야기들로 여러 페이지를 장식하며호기심을 자극하는 #행복 과 #기쁨 의 장을 열었다.#샘터물방울서평단 으로 6개월의 시간을 보내며 함께한 마음의 휴식이 그리워 또 찾게 될 고품격 월간 문예 잡지우수한 콘텐츠 #잡지 로 선정될 만큼유용한 정보와 개인에게 #치유 의 시간을 제공하는 짧은 #글귀 와 글들로 #글 과 #문자 로 이루어진 샘터모두가 쉴 수 있는 좋은 문예공간으로계속 남을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모든 글들에 떠오르는 생각과 하고 싶은 말들이 많고특정 글을 대상으로 평하고 논하기에 그 간격이 너무 짧아다음으로 휙 하고 넘어가지는 찰나복잡하거나 어렵게 투영된 생각들이일순 정리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이 내용은 샘터 출판사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61th review#글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날카롭고 유쾌한 글을 통해 인기 칼럼니스트인 저자 헤더 하브릴레스키의 지적인 #비평 #에세이 만족스러운 삶늘 불완전한 순간의 연속인 현실을정말 날카롭고 현란한 어휘를 통해재미있고 신랄하게 돌려 먹이고 있다. 우리의 오해세상의 유해나와의 화해기가 막힌 유쾌한 라임의 소재들정리를 해야한다는 세상의 인식과 본인의 강박음식을 대하는 풍요 시대에 있는 우리들의 진심스러운 자세간단히 일부분의 글을 남겨보면번역가가 대단히 세밀하게 옮긴 흔적들이 보인다.음식은 지극히 개인적이다. 감각적이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정치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거들먹거리는 식도락 분야의 거물들이 내세우는 구호들과는 반대로 음식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명예로운 훈장의 하나로서 식도락가라는 지위를 갖는 일은 우리가 값비싼 이국적인 식사를 즐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작물을 받아들이고 대중화하며, 가난한 이들이 쉽게 건강한 음식을 접할 수 있게 만드는 등의 개선 노력을 우선시할 때만 의미가 있다.오늘날에는 단순하게 살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점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머릿속에 쌓여가는 잡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더 성공하고 더 찬양받으며 더 만족하고 더 여유 있고 더 부유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극복하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어떠해아 하는지 초조하게 늘어놓지 않고 차분한 목소리로 "이게 나야"라고 인정하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다. 창문 얼룩에 꽂혀 있던 시선을 창밖 풍경으로 옮기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다. 어쨌든 행복이 보장되지 않은 상상 속의 미래를 향해 시류를 거슬러 맹렬히 헤엄치며 인생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참 멋진 내용, 깔끔하지만 멋진 글들생각하게 만드는 사려깊은 문장들되새기고 다시 읽게 만드는깊이 있는 글들에 감탄하게 된다내 삶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방향과 철학을 제시하여 주는 교과서물론 참고서는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