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구하기 - 삶을 마냥 흘려보내고 있는 무기력한 방관주의자를 위한 개입의 기술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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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고방식에 매를 드는
일종의 부스터 같은 동기 유발 서적이다.

오리지널 독자 서평단을 위해 제작된
도서를 제공받아

줄거리와 주제부터 이야기해본다.

두괄식으로.

네 인생 네 것이다.
너의 미래는 이미 너의 머리 속에서 이미 만들어져 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불필요한 헛짓거리를 지우는 노력을
주체적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개처럼 열심히 해야한다

는 것이 요약이다.

군말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로 알려진 개리비숍의 두번째 저서이자 최신작

처녀작인 시작의 기술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저자의 문체가 너무 마음에 든다.

뼈 때리는 팩력배.

글로 체벌하는 사감선생이다.

이 책을 보면서 느껴라

스스로 자기 인생에 무슨 짓을 했는지를

우리 각자는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고
생각과 생각을 통해 해야만 할 일을 반드시 해야할 것이다.

그게 우리 인생 자기 것을 제대로 사는 인생이 될 것이다.

시사하는 바가 큰 인생 인사이트를 주는
깡패같은 도서

마음에 콕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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