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을 때면
이석환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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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외로움의 총집합체

게다가 슬픔과 이별, 부모님
그리고 연인과의 헤어짐

에세이스트의 언어가 
시의 리듬으로 표현될 수 있다.

이처럼.

어렵지 않고 쉽게 읽혀지며
그 의미를 곱씹을 수 있도록.

작가의 삶에 대한 내용과 의미는 
내게 회색의 빛으로 다가왔으며

모두 보고난 후에
술과 안주로 그 씁쓸함을
어루만져 주어야 할 의무감이

뭉클뭉클

하아.

머라 정리하고파 말하고 싶은데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오 답답해

읽어보세요 ㅋ

좋은 책을 발견하여 너무나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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