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와 세종, 신미 등이 출현하는 허구적인 소설내용
바티칸까지 가서 성서를 금속활자로 찍을 수 있는 교황과의 반목을 뒤로 한채 쿠텐베르크까지 금속활자가 넘어간 픽션

허구적이지만
어렵지 않게 재밌게 읽혀졌다

아쉽지만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외국지명,  이름들이 몰입에 방해가 되었지만 어느 정도 감수하고 볼 정도이다.

김진명자가님의 책을 보게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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