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시 한펀내일도모레도끊임없이일상과 관계되는 사소한 소재들의 위트와 감동 그리고 감정에 젖게 하는 글함부러 둘 수 없는 책고이고이 모셔자주자주 읽어야겠다그 중에 고혜진님의 밥이 참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