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나도 다 이유가 있어보통 어린아이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아이들은 오해나 답답한 일들이 생기기도 하는 편인데 "나도 다 이유가 있어"는 자폐나 장애등 우리아이와 조금 다른 아이들에 대한 함꼐 하는 이야기들에 대한 스토리를 다르고 있습니다.처음에 작가의 말에서 "장애가 있으니 어쩔수 없어"라는 생각으로 소통할수 없다는 마음을 가지기 보다 눈높이를 나란히 두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따는 절대 다르지 않음을 알수 있다는 글귀가 있습니다.지금 보니 책을 다 읽고도 다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나보다 그냥 표현이 서툴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더 맑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스토리는 민석이 현우 정우 3명의 자폐성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일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또는 교실에서 큰소리로 노래부르는 이유는 뭘까요?조금 서툴고 다른 아이들보다 행동이나 목소리가 좀더 크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게 어렵다면 다르게 보일수 있습니다. 왜 그러지 우리는 지켜야하는 규칙이 있는데 하지만 이 친구들은 나는 단지 잘 못알아듣고 표현이 어려울뿐이었는데 또 답답한 마음을 가질수 있을거 같습니다..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는 민석이는 함께 차에 관련된 책이나 놀이를 하니 너무 잘 어울리고 조금 이해를 할수 있고 현우는 함께 노래를 하면서 그 마음을 헤어리게 됩니다 정우는 그냥 친구의 가방에 달린 고양이가 너무 이뻐 만져보고 싶었을뿐인데. 조금더 예민하고 또래와 다른 행동을 하기때문에 어려워 하는데 사실은 모두 같다는걸 조금만 더 깊게 그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