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여행사 3 - 이글이글 용왕제 대결 트러블 여행사 3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고마쓰 신야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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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진정한 우정을 찾아 떠나는 <트러블 여행사>의 세번쨰 투어!!!
"절교한 친구과 화해하고 싶다고? 가서 문제 해결 여행!!"

고민이 있는 이들 앞에 나타나는 <트러블 여행사>
마치 만복이떡집이나 전천당이 생각이 나는 이야기책이 아닌가?싶은 생각이 나서 아이와 빠르게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3권이지만 각 권마다 고민이 다르고 하나의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결말이라 1.2권을 읽지 않아도 여전스럽게 읽어지고 이해 되는 책이었습니다.

그림체가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보면 따뜻함을 느끼며 미소 지을수 있는 그림 작가님과 주인공 다쿠마 신스케가 갈등을 해결 하는 과정또한 판타지한 이야기 속에서 펼쳐져서 아이들이 몰입하여 읽기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둘은 초4학년 절친!!!외모도 성향도 다르지만 그래서 또 친한!!!! 서로를 위하는 친구였지만 사소한 다툼은 서로에게 실망감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들앞에 나타난 트러블 여행사!!
그런데 사과를 하는 방법이 아닌 사과를 받는 방법을 알고 싶은 신스케와 다쿠마!!!

미션 수행을 위해 판타지한 청옥촌 호박촌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각자 다른 마을에 떨어지면서 마을 속의 오해가 갈등해 대해 알게 되고 서로를 도와 주면서 갈등을 풀고 먼저 사과하는 모습 그리고 다시 사이좋은 친구가 되는 과정등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내용중에 은장이 언니금장과 싸워서 화가나지만 그 화를 다 토해내고 개운해지고는 다시 화해 할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잘못을 한게 있으면 사과하고 그리고 다시 잘 지내고.. 그렇게 친구사이도 함께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번 더 아이가 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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