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스터 주식 차트 - 이해가 잘되고 재미있는 책!
가지타 요헤이 지음, 이정미 옮김 / 지상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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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 대해 모른다면 꼭 읽어볼 좋은 책. 그러나 조금이라도 차트 매매가 가능하다면 너무 쉬운 내용이라 관심 생기진 않을듯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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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의 조건 - 만나면 내 편이 되는
양광모 지음 / 청년정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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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내 삶의 모토 중 하나이다. 그저 스쳐가는 사람일지라도 그에게 흩날리는 향에 내 기분이 바뀔 수도 있고, 친한 사람일수록 점점 내게 더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내 경우에도 2020년 1월 에버랜드에서 알게 된 친구들과 미국 여행을 갔다. 라스베가스에서 같이 투어를 하며 알게 된 형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고, LA에서 조슈아트리 여행을 갔을 때 알게 된 형과는 LA 내내 같이 다니고 한국 와서도 종종 보며 단톡방에서도 가끔 이야기 하곤 한다. 투어에서 이 형들만 있던게 아니라 다른 일행도 많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하는 건 두 사람뿐인데 두 사람 덕분에 내가 가진 생각도 행동도 바뀌게 된 부분도 있다.


이처럼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든 상대방이든 매력이 있어야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형들의 매력에 의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인연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호감: 첫사랑보다 강력한 인상을 남겨라


사람을 만날땐 어쩔 수 없이 첫 인상으로 판단하게 된다. 우리는 그 첫 인상을 통해 한 사람이 어떤지 판단하고, 첫 인상이 좋으면 같은 행동이어도 좋게 느껴지고, 첫 인상이 좋지 않으면 같은 행동도 나쁘게 느낀다. 이는 우리가 명확히 선을 그을 수 없지만 첫 인상이라는 것을 통해 나에 대한 상대방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음을 말한다. 책에서는 크게 어렵지 않은, 가볍게 처음 시작하는 말과 행동 등을 통해 첫 인상을 좋게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어렵지 않게 말투를 바꾸고 행동을 바꾸면 되는만큼 내가 노력을 조금 더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처음 보는 사람에게 더 큰 호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읽기만 하는 수도 있지만 직접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모습은 조금 더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며서 다가온다.


이 책으로 인해 우리의 인간관계가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는 않는다. 그동안 살아온 우리의 시간동안 쌓인 경험과 삶의 습관을 책 읽는 몇 시간의 노력으로 바뀔거라곤 기대할 수 없으니까.. 그러나 크게도 아니고 처음엔 하루만, 며칠 뒤엔 일주일 동안, 그다음엔 한 달동안. 이런 식으로 지속해서 변화를 의식하고 행동한다면 우리의 인간 관계는 더욱더 유의미하고 멋있는 관계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매력의조건 #인간관계 #만나면내편이되는매력의조건 #사회생활


이 책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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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의 조건 - 만나면 내 편이 되는
양광모 지음 / 청년정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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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바꿀 순 없지만 사소한 변화로 큰 결과를 일으킬 수 있는 나비효과 속 나비의 날갯짓과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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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이수정(크리스탈) 지음 / 라온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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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하던 반복되는 실수를 아무렇지 않게 느끼게 해주셨어요 이젠 경제 신문 기사를 통해 무슨 말을 하고싶어하는지, 내가ㅁ 뭘 모르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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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이수정(크리스탈) 지음 / 라온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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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투자를 시작한지 약 2년이 다 되어간다. 주변에 열심히 투자를 하라고 홍보는 했지만 문득 생각해보면 내가 다른 사람에 비해 한없이 초라한 경제상식과 투자실력 그리고 정보력으로 무슨 투자를 하라고 하는지도 종종 헷갈리곤한다. 그래서 네이버에 올라오는 경제 기사를 하루에 1개씩 노트에 옮겨 적으며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는 것도 해보고, 기록을 남기듯 제목과 신문사 그리고 나름대로 요약까지 했지만 일주일도 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는 그냥 관심가는 기사만 보고, 궁금해진 단어가 생기면 그때서야 찾아보는 등 비교적 수동적인 행동만을 취했다.

최근 주가가 흘러내리고, 미국에서 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연준이라는 단어가 들리며 또 다시 슬금슬금 궁금증이 생기려고 할 때 마침 이 책을 발견했다. 그래서 읽었다.


재테크하려면 경제부터, 경제를 알려면 신문부터


투자로 시작한 내 재테크는 점차 적금과 가계부 등으로 뻗어나가며 재테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재테크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경제와 그 흐름에 대해서는 그냥 카톡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와 블로그를 대충 보고 말았다. 전문적인 사람이 돈까지 받으면서 쓰는 신문이라는 좋은 매체가 있음에도 이용하지 못하고 있던 내 모습이 생각나 얼른 읽어보았고, 저자 또한 나처럼 무모하게 시작했기에 내가 깨닫게 되었던 것 또한 같이 깨달았다. 숙제처럼 의무감에 사로잡혀 진행하던 모습이 흥미를 떨어뜨리고, 결국 포기했던 것이다. 그러나 나와는 다르게 포기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고, 결국 저자는 목표했던 것을 이뤄냈다.


나를 비롯한 초보 투자자들은 볼 수 없는 것이 돈의 흐름이다.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하는 것보단 당장 눈 앞의 수익률이 더 급급했고,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려다 큰 실패를 맛보거나 거래 정지, 상장 폐지 등으로 돈을 그야말로 휴짓조각이 될 때까지도 내가 잘못 투자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흐름을 보는게 아닌 물방울을 보려 했기에 우리는 흐름을 볼 수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었다. 당장 내 눈 앞에 물방울 그리고 물방울이 모여 내 다리를 스쳐 지나가는 것만 보이는 데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서 어느 강을 타고 어느 바다로 가는지를 봐야하는 지가 전혀 궁금하지 않았으니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바다까지는 아니더라도 흐름을 타고 어느 방향으로 진행하는지, 이게 내가 생각한 방향과 맞는지 아닌지 그리고 이렇게 간다면 옳은 방향인지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경제의 흐름을 아는 것은 앞으로의 우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기에 이 책을 통해 나도 나만의 방법을 찾고, 깨닫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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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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