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테크, 돈 잘 버는 엄마들의 온라인 출근 로드 - SNS, 네이버카페, 유튜브, 디자인툴, 공방, 셰어하우스로 수익 창출하기
강민영 외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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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엄마가 되면 하던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물론 워킹맘으로 살면서 하던 일을 잊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육아로 일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저자 6명은 블로그 이웃이다. '심나프', 심장이 나대는 프로젝트라는 뜻의 모임으로 막연히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괜찮은 종이책을 만들기에 모였다. 6명은 각각 다른 지역 다른 환경의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그 여섯 명이 결혼하고 아이 낳기 전에 인정받으며 열심히 살아온 여자였다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에 시작되었다. 육아의 치임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어딘가 어 지금보다 괜찮은 삶이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온라인 세상에 빠지게 되었던 것. 여섯 명의 저자가 사이드 잡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해피스완, 윤소영

그녀는 마케터로 활동했고 현재도 일하는 워킹맘이다. 아이를 낳고 남긴 기록은 물품 리스트일 뿐, 육아휴직으로 갑자기 많은 시간이 생긴 그녀에게 아이를 위한 물건 구입은 행복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지역맘 카페에서 활동함으로써 나의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도 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된 파워 블로거에 엄마의 존재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모든 시작은 블로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현재 비효율적인 블로그 운영을 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어떻게 운영을 해야 되는지 등 SNS를 알리고 있다. SNS 플랫폼별 특징도 소개하고 어떻게 SNS를 포트폴리오로 만 들어가야 할지도 이야기한다. 그녀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고 회사와 별개로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마인드 카소, 강민영

그녀는 디자이너였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수명이 짧다 생각했고 원하는 일이 아니었다. 아이 낳고 3년은 육아에 집중했는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시작한 것이 바로 디자인이었다. 특히 캔바라는 디자인 편집을 이용해 어떻게 그녀가 작업을 하는지 SNS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를 소개한다. 그녀가 잘한 일은 블로그를 시작한 일과 디자인을 전공한 일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책에서 만나보자.

여정 프레스트, 조여정

그녀는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고 공방을 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했기에 그녀의 여정이 더 흥미롭기도 했다. 나는 과감하게 공방을 운영하지도 못했고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만 하다가 과도기에 공예 강사의 길을 그만뒀기에. 현재는 원데이 클래스 시장이 온라인으로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기에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되는지 알 수 있다. 단순히 실력이 좋다고 수공예 강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어떻게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도 중요한 것. 그녀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그녀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그녀의 클래스를 듣고 있다.

줄리 썸머 박지숙

언젠가는 한 번 네이버 카페를 해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나에게 그녀의 카페 이야기는 눈에 띄었다. 게다가 필사, 일기, 영어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들이 그녀의 카페에 다 있다고 하니 더 관심이 많이 갔다. 특히 매일 그림일기를 그렸던 모습은 '어 재밌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나도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했다. 카페를 어떻게 운영해야 되는지를 소개한 글을 통해 나도 까페 개설에 대한 도전의 불씨를 지펴본다 .

허지영TV, 허지영

그녀의 이야기는 이미 전 책을 읽었던 나로서는 조금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전 책에서 얘기했던 건 이외에 엄마 허지영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조금 더 와 닿았다. 유튜브와 키네마스터를 통해 동영상 편집 강의 도전하고 어떻게 수익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수익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히 유튜브 수익화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유튜브 운영, 키네마스터 활용법은 책에서 만나보자.

진심으로 클레오, 안지희

셰어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셰어하우스를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셰어하우스 집을 구할 때 유의점, 관리법, 창업과정까지. 가족과 부딪치면서 할 것 까지는 없지만 사이드 잡을 꼭 해보라고 권하는 저자. 도전과 자신감이 큰 동력이 된다며. 나 스스로 돈 벌기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그녀의 응원이 힘이 된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다 담겨 있어 무척 유쾌하게 읽었다. SNS, 캔바, 온라인 클래스, 온라인 카페, 유튜버, 셰어하우스. 요즘 수익화를 할 수 있다고 하고 있는 것들이 다 담긴 책 뭘 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 책을 읽고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을 거 같다. 엄마라고 일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이기 때문에 일할 수 있는 것 엄마들의 내 삶 되찾기 프로젝트 이야기로 삶의 주인공을 나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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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현질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
김선 지음 / 베리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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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대물림하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 저자가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하게 된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었다. 명절이 되면 아이들이 용돈을 받는다. 그 받는 용돈으로 주식을 사는 아이와 게임 현질을 하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면 누구를 응원할 것인가. 아이가 처음부터 주식을 알고 사지는 않을 테고, 결론적으로 경제교육은 부모에게서 배우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학교 다닐 때 따로 경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하는 경제교육은 너무나 필요한 일이다.

아이에게 얼마의 용돈을 줘야 할지 하는 고민보다, 아이에게 준 용돈이 어디에 쓰이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받은 돈을 다 사용하고 모른다 하지는 않는지, 받은 돈을 다 저금만 하지는 않는지, 다 각도로 살펴야 한다. 일부의 돈은 저금하고, 일부의 돈은 가족들의 선물을 사고, 나머지 돈은 기부하는 것. 쉬운 듯하지만 어려운 일이다. 어른인 우리도 잘 하지 못하니까.

잘못된 용돈 교육으로 인해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기도 하고, 아이와의 사이가 금이 가기도 한다. 아이가 받은 용돈을 잘 사용하는 것은 부모에게 배우는 것이 클 터.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의 중간중간에는 다른 나라의 용돈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용돈교육을 하는 나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많았다. 특히 유대인은 13살 때 성인식을 하고 그때 받은 돈을 투자해서, 20살이 되었을 때 자본금으로 사용한다고. 무방비 상태에 대학을 입학해서 등록금에 손 벌리는 우리나라 아이들과 철저히 다르다. 성교육만큼이나 껄끄러워하는 돈 이야기는 피하는 것보다 아는 것이 필요하다 말한다. 아이들이 우리 집에 대출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이라고 하게 될 테니 말이다.

아직 아이에게 용돈도 주기 전이고, 용돈을 줘야겠다 생각하던 터에 만난 책이라 더 기억에 남는다. 기부 활동에 관한 이야기도 아이 통장으로 주식투자하는 이야기도 귀에 쏙쏙. 직접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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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창심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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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사이토 다카시

원래도 좋아하는 작가였는데, 이번에 또 책이 나왔다고 해서 만났던 책. 언어학자이신 저자는 책을 참 많이 출간하셨다. 총 115권의 책이 출간되었는데, 다 챙겨 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나와서 읽는 재미가 있다. 특히 어학, 독서법, 공부법에 관한 책들이 흥미롭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 저자야말로 공부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소개하는 머리가 좋아지는 법이라고 하니, 궁금해질 수밖에!

머리 좋은 것보다 명석함

저자는 머리 좋은 것보다는 명석함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명석함은 행복을 가져다주고, 살아가는 힘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명석해질 수 있는지 이 책에서 소개해 준다고. 소개된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아이에게 직접 적용해 보면 우리 아이가 명석해 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절실함과 원동력이야말로 명석함의 힘을 갖게 해준다 말한다. 운동을 잘하는 것 역시도 머리가 좋은 것이라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운동 결과를 내는 것도 머리가 좋지 않으면 힘든 것이라 말한다. 아이에게는 각자 갖는 명석함이 다를 테니 어떤 명석함을 타고났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그냥 막무가내로 공부하는 것보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면 공부가 더 재미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고 알게 되는 것의 힘을 이야기한다.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상상력을 키우다 보면 공부에 흥미가 생길 거라는 것. 싫어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은 설레는 마음과 정열이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넓은 선택지를 위해서도 꼭 공부는 해야 한다는 것. 내가 정말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도 공부는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가 느끼게 해줄 필요가 있다.

특히나 중요한 것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저자는 대화 공부법을 통해 공부의 흥미를 느꼈고, 2주 공부법으로 한 과목을 공부했다 한다. 나에게 맞는 것은 무엇인지를 계속 도전해 보고 찾아야 한다. 또 하나 저자는 3색 볼펜 방식으로 공부한다고 하는데, 다양한 공부법이 쓰인 책을 읽고 그 방법에 따라 공부를 해보되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1순위다. 공부가 즐거워지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에도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미래의 선택지를 위해 내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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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정치학
케이트 오닐 지음, 명선혜 옮김, 정철 감수 / 북스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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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쓰레기는 빼놓을 수 없는 문제다. 소비 지향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쓰레기는 동반자다. '쓰레기 정치학'은 폐기물로 인한 숨겨진 세계 정치, 경제 노동의 복잡한 흐름을 밝힌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폐기물에 대한 생각이 더 깊어졌고. 어떻게 쓰레기를 줄일지에 대한 고민은 더 많아졌다.

#불평등

폐기물은 부유한 나라에서 가난한 나라로 버려진다. 생산된 곳에서 수천 킬로 떨어진 폐기물의 멀리 두기는 생산한 사람에게서는 기억이 없다. 쓰레기 사태로 사망하기도 하고 폐기물 부실 관리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 가는 이러한 불평한 상황. 독성 유산을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게 되는 건 아닐까?

#폐기물

폐기물은 사용된 것, 중고, 이차적인 의미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수명이 다한 물건으로 여기는 패러다임을 깨기 위한 방법이다. 모든 것이 재활용되지 않고 의료 폐기물은 위험하기도 하다. 전자 폐기물도 위험하지만 귀중한 재료들이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폐기물 자체를 자원, 물품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을 포함한 녹색 폐기물은 44%, 플라스틱 종 이 제품 금속 유리 등의 건식 재활용품은 38%라고 한다.

예전에는 폐기물을 3R, Reduce&Reuse&Recyle(절약, 재사용, 재활용)이라는 의미로 여겼다.

지금은 13R로 표현한다. Repair&Recover&Revenerate(수리, 복구, 재생)이 포함된다. 재활용은 뫼비우스의 띠 모양인데 1970년 재활용 상징 공식 로고였다. 전과 동일한 제품, 동일한 품질,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폐쇄 루프형이다. 플라스틱, 대다수의 재활용품은 재활용 후 품질이 떨어지는 다운 사이클링에 열린 루프형이다.

#전자폐기물

오래된 전자제품을 분해하면 재처리나 재판매 판매가 가능한 금, 구리 등의 금속을 추출할 수 있다. 낡은 회로 판을 산성 물질로 씻어내고 오래된 컴퓨터 케이스를 태우면 다이옥신, 수은, 납에 노출될 수 있다. 오래된 전자 폐기물산에서 산성 물질로 씻고, 전자폐기물을 태우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유독가스가 느껴졌는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어떨까 싶었다.

전자폐기물은 사용자의 개인 흔적이 남기도 한다고. 다음 버전, 기기 업그레이드 등의 욕구를 갖도록 만드는 세상. 요즘 기기 제품은 오랜 기대수명을 갖지 않고, 쉽게 수리 가능하도록 제작하지 않는다. 결국 부품 교체가 불가능해 제품을 새로 사야 되는 상황이 된다. 애초에 정해진 뚜렷한 기대수명을 갖도록 해 오늘날의 버리는 문화를 형성했다고 할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

잎채소는 유효 기간이 되기 전에 폐기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음식물 쓰레기 중의 빙산의 일각이라고 한다. 세계 식량 손실과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식량 생산량이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한다.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를 통해 2030년까지 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절반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나 지켜질지 미지수다. 퇴비화는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이지만 음식물 쓰레기 발생 초기 방지보다 좋지는 않다. 부유 한 나라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나라에서도 음식물 쓰레기가 만연하다고 하다. 도시화로 인해 신선한 음식을 접하기 힘들었던 19c 캔 쓰레기가 많았던 것도 그 이유다. 식량이 풍부하고 저렴하다 보니 상하기 전에 폐기하고 식량 생산과 처분에 신경을 쓰지 않는 그런 사회적인 구조도 문제이다. 해양 미세 플라스틱은 타이어 먼지가 가장 많고, 땅의 미세 플라스틱은 직물 세탁으로 통한 미세 섬유가 가장 많다고 한다. 지구 공유지인 해양으로 스며드는 미세 플라스틱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 플라스틱의 종류는 다양하고 오염도가 높을수록 재활용되지 않는다. 가격 면에서 다른 걸로 대체할 수 없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폐기물의 가장 큰 문제는 눈앞에 치워져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처리가 어렵다는 것이다. 요즘 휴대폰은 2년이면 수명이 다 하고 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안된다. 사람들이 새로운 물건을 사용하려는 욕구와 그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만드는 기업의 소비 조장이 쓰레기를 더 증가시키는 건 아닐까. 어글리 야채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물건을 최대한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쓰레기는 단순히 처리, 관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책이나 정치가 함께하고 있어 꽤나 복잡하다. 단순하지 않은 문제를 단숨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쓰레기를 안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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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무조건 팔리는 10문장 - 글쓰기가 막막한 당신에게 진짜 무기가 되는 10문장으로 돈 버는 공식
이용만 지음 / 리더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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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막막하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매출 향상을 위한 글쓰기 비법이 가득 찬 책이다.

된다! 무조건 팔리는 10문장, 쉽고 재미있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가 가득 들어 있다.

저자는 9번의 이직과 9번의 직업을 바꾸며 알게 되었다고 한다. 모든 일은 '글쓰기를 시작해 글쓰기로 끝난다'라는 사실을. 그래서 작가가 되기로 했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위트 있는 말 하기와 위트 있는 글쓰기를 컨설팅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기를 소개하고 있다. 오직 일대일 컨설팅만 하고 있으며 재미있는 걸 쓰는 걸 좋아한다는 저자.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단숨에 마지막까지 읽을 수밖에 없었던 건 저자에 재미있는 필력 때문이 아닐까 싶다.

자기 계발서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깔깔 웃으면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나 생각했다. 책 중간중간에 묻혀 있는 말에 웃다가 심각하다 웃다 심각하다 읽었다.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괄호 안에 내 상황에 맞는 단어만 넣으면 문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실전 노하우 글쓰기를 담고 있다. 글이 잘 팔릴 수 있도록 내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하는 규칙을 알려주는 저자의 노하우는 무척이나 재미있다.

왜 10문장을 써야 하는지 제목과 스토리 솔루션 차별화 전략에 필요한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소재목조차도 '야 나두 공식', '파리지옥으로의 초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등 읽고 싶게 만드는 제목으로 쓰여 있다. 제한하고 유혹하는 글로 마무리함으로써 이 물건을 꼭 사야 하게 만드는 저자의 비법은 글로 물건을 파는 포인트를 알려준다. 물건은 박리다매로 팔려 하지 말고 제대로 값을 받으라는 저자의 말을 들어보면 왜 그래야 되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부록의 '약장수 비밀 공개 편'에서 약장수 멘트가 어떤 구조 순서로 이뤄진 것인지를 분석한 것을 보면 신박하다. 생각하지 못했던 꿀템들이 가득한 멘트들이었다. 왜 약장수들이 왜 물건을 잘 팔았는지 알 것 같다. 약장수가 하는 비법으로 그 구조로 내가 팔고자 하는 물건에 대한 마케팅 글쓰기를 한다면 나도 앞으로 물건 내 물건을 잘 팔 수 있지 않을까. 그니까 10개의 과정을 잘 기억해서 열 문장 글쓰기 먹고 시트로 연습을 하면서 계속 내 것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120페이지의 어떻게 다작을 할 수 있냐는 기자의 질문의 스티븐 킹의 말이 뇌리를 스친다. "저야말로 궁금합니다. 다른 작가들은 글을 쓰지 않는 시간에 대체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이 답변은 나의 글쓰기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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