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창심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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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사이토 다카시

원래도 좋아하는 작가였는데, 이번에 또 책이 나왔다고 해서 만났던 책. 언어학자이신 저자는 책을 참 많이 출간하셨다. 총 115권의 책이 출간되었는데, 다 챙겨 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나와서 읽는 재미가 있다. 특히 어학, 독서법, 공부법에 관한 책들이 흥미롭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 저자야말로 공부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소개하는 머리가 좋아지는 법이라고 하니, 궁금해질 수밖에!

머리 좋은 것보다 명석함

저자는 머리 좋은 것보다는 명석함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명석함은 행복을 가져다주고, 살아가는 힘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명석해질 수 있는지 이 책에서 소개해 준다고. 소개된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아이에게 직접 적용해 보면 우리 아이가 명석해 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절실함과 원동력이야말로 명석함의 힘을 갖게 해준다 말한다. 운동을 잘하는 것 역시도 머리가 좋은 것이라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운동 결과를 내는 것도 머리가 좋지 않으면 힘든 것이라 말한다. 아이에게는 각자 갖는 명석함이 다를 테니 어떤 명석함을 타고났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그냥 막무가내로 공부하는 것보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면 공부가 더 재미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고 알게 되는 것의 힘을 이야기한다.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상상력을 키우다 보면 공부에 흥미가 생길 거라는 것. 싫어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은 설레는 마음과 정열이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넓은 선택지를 위해서도 꼭 공부는 해야 한다는 것. 내가 정말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도 공부는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가 느끼게 해줄 필요가 있다.

특히나 중요한 것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저자는 대화 공부법을 통해 공부의 흥미를 느꼈고, 2주 공부법으로 한 과목을 공부했다 한다. 나에게 맞는 것은 무엇인지를 계속 도전해 보고 찾아야 한다. 또 하나 저자는 3색 볼펜 방식으로 공부한다고 하는데, 다양한 공부법이 쓰인 책을 읽고 그 방법에 따라 공부를 해보되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1순위다. 공부가 즐거워지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에도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미래의 선택지를 위해 내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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