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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운동치료 전문가 한동길 저자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첫 아이를 가졌을 때 허리가 무척 아팠습니다. 늘어나는 체중과 큰 배때문인가 했는데, 평소 자세가 별로 안 좋았었나봅니다. 아이를 낳고는 엉덩이쪽이 아파서 이런 저런 치료를 받았는데, 만족할만한 결과는 없고 돈만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둘째 가졌을 때는 각별히 신경을 썼고, 낳고도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은데 (역시 돈이 많이 들어갔죠) 조금 개선은 되었으나 여전합니다. 허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누워있을 때는 엉덩이가 아프고 서있을 때는 허리가 아프고 그렇습니다. 이젠 병원도 안 다닌답니다. 완전 포기상태는 아니고 운동으로 극복을 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영도 4개월째하고 있답니다. 건강관련 서적은 열심히 읽고 있으나 아직 해결이 안 되고 있네요. 늘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 됩니다. 참석해서 강연도 듣고 운동처방도 받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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