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우주에먼쥐님의 "이미 알라딘에서 구매한 2010년 읽어야 할 책들!"
저와 책 읽는 방식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한권씩 안 읽고 여기 저기 비치해놓고 상황에 따라 보기도 하고
출퇴근하며 읽는 가방 비치용, 거실 쇼파에서 잠 안 올때 읽는 쇼파 비치용, 침실 비치용 등...
그리고 구입만 하고 책장으로 바로 직진해서 순서를 기다리는 책장 대기 책
등등...
책을 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져 가지 않은 책들이 여기 저기 넘쳐나서 회사 책상은 그야말로 Chaos이지요. ^^ 좀 정리좀 하고 살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