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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김진송 지음 / 난다 / 2012년 12월
평점 :
이야기가 있는 나무 인형...
아이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어서 책부터 샀다.
나무 인형이 나무 톱니로 된 장치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메모를 보는 듯한 생각이 담긴 스케치들...
나무 인형마다 담긴 이야기들, 상상들, 그리고 따스함.
10년전 사진으로만 접했던 나무로 만든 작품 세계를 책으로 보니, 올해는 꼭 꼭 꼭 전시회에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고, 1월 12일에 드디어 작품을 만났다.
전시회는 세종문화회관에서 1월 27일까지 한다. 진심으로 전시회에 가보길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