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그닥 즐기지 않는 아들을 위해 미로책을 선물했어요. 재미있게 신나게 읽고 또 읽어요.
세종대왕님 식성이 딱 제 여식과 같사옵니다. 2번 오겹살 숯불구이 정성껏 한땀한땀 꾹꾹 눌러 답안 제출하옵니다. 황공하오나 고기를 좋아하시니, 함께 고기 파티를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