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1
김형석 지음 / 열림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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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마누라쟁이 몰래 비자금 숨기면서 사는게 행복이었다 이눔들아~~~ 문어 비자금 환수? 나는 몰라용~~~ 아무튼 가난한데서 오는 행복 그런걸 MZ세대 니들이 게맛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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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는 타자기 -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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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to mouth라는 다소 심심할 수도 있는 제목이 빵굽는 타자기라는 아주 멋진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내가 읽은 첫 폴 오스터의 책이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처음 읽었던 스티븐 킹의 작품인 유혹하는 글쓰기보단 분량이나 재미 측면에선 아쉬웠다. 작가 폴 오스터의 장대한 삽질 연대기 쯤..? 구매했던 폴오스터 알라딘 리커버를 오디오북과 같이 들으며 읽었는데 담담하게 얘기하는 그 실패담을 듣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 다만 다소 짧은 회고록 뒤에 수록된 작중 언급되는 3개의 희곡이나 액션베이스볼 카드게임의 룰북과 카드 디자인은 좀 뭥미..싶었다.ㅎㅎ 액션베이스볼의 룰이나 작성했던 엑스 리브리스의 도서목록을 오디오북으로 듣는 것은 수학서적의 공식을 오디오북으로 듣는 것만큼 별로 유쾌하진 않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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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대항해시대 최초의 정복자들
로저 크롤리 지음, 이종인 옮김 / 책과함께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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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대항해시대 게임을 할 때 이름만 들어보았던 바스코 다 가마 외에 알부케르크 같은 인물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고, 게임에서는 삭제되었던 노예무역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명분으로 저지른 수많은 악행들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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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 불행의 시대에 고전에서 찾은 행복의 비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왕수민 옮김 / 부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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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제목에 비하면 결론은 과학과 종교, 진보와 보수, 동양과 서양 양 극단이 저마다 가치가 있으므로 ‘적당히‘, ‘잘‘,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공염불에 가까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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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지음, 류승경 옮김 / 수오서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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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외증조할머니가 왜인지 떠올랐다. 외할머니와는 의사소통 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으나 나이가 훨씬 많으셨던 외증조모께서는 치아도 다 빠지셔서 발음도 옹알이에 가까웠고 어린 내게는 너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존재였던 것 같다. 외증조모께서도 아흔이 넘으실 때까지 장수하셨는데 이 모제스 할머니는 거의 100세 이상을 장수하셨다 하니 왠지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할머니의 오랜 인생 역사를 화톳가에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시듯 풀어나가는데 할머님의 기억에 있는 수많은 인명들이 별다른 설명 없이 툭툭 튀어나는 것 또한 그런 느낌을 준다. 무려 남북전쟁과 에이브러햄 링컨이 암살 당한 시절부터 이어지는 기나긴 시간 동안 대가족이었던 할머니의 수많은 형제자매와 할머니의 자녀와 손주 증손주들에 이웃사촌들까지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대부분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설명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바로 파악이 안되는 사람도 많다.


 게다가 할머니가 그린 수많은 작품들을 다 수록하진 못했지만―백악관 영구 소장 작품이라는 독립기념일이란 작품은 저작권 문제인지 수록조차 되지 못하였는데도― 거의 50%의 페이지에 할머니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니 남은 짧은 페이지 안에서 어찌 이루 다 설명할 수 있으랴. 


 할머니의 작품은 대부분 풍속화 풍경화 같은 따스한 느낌의 그림이 많았다. 하지만 내 취향에 가장 맞았던 작품은 초창기 1919년경 작품이었던 벽난로 벽지에 그린 그림과 실뜨기 도구를 이용해 표현했던 그림이었다. 

 

 생존당시 미국 미술계는 외면했다고 하지만 개의치 않았던 할머니의 자세 또한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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