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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하버드대 강의
달라이 라마 강의, 제프리 홉킨스 정리, 주민황 옮김 / 작가정신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무아’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본래적인 존재는 없다는 것.
고의적으로 실행한 경우와 고의는 있었지만 실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행위의 결과인 과보를 반드시 받게 된다. 행위보다는 의도가 더 중요하다.
본래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과거에는 악업을 쌓았을지라도, 앞으로 윤회에 태어나게 만들 새로운 업을 다시는 쌓지 않게 된다.
남을 돕는 일은 인생의 참된 목적이고, 가장 큰 만족을 줄 것이다.
일단 업이 성숙되고 나면, 되돌릴 수가 없다. 하지만 그 과보가 겉으로 드러나기 전이라면 그 과보를 가져올 업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한 가지 방법은 과거의 행위를 고백하고 참회하고서 다시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미세한 단계의 의식일수록 물리적 육체로부터 더 고립되어 있다.
공성을 깨닫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방편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
귀류논증 중관학파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반드시 명칭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들 모두가 본래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본성을 똑같이 갖고 있는 이상, 우리가 서로 싸우는 것은 의미고 없고 가치도 없는 일이다.
분노는 인간의 훌륭한 장점들의 실제적인 파괴자이다. 분노는 우리 인간의 실제적인 적이다.
공성이기에 오히려 현상계의 생멸이 가능하다. 공성은 연기의 의미를 갖고 있다.
중(中)은 절대주의와 허무주의의 양극단의 중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