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 매일 부지런히 행복해지는 멘탈 관리의 기술 55가지
가바사와 시온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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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이자, 내 마음을 대변하는 말이니 망설이지 않고 픽!

요즘의 내 마음이다. 작은 것 하나에도 스트레스를 잘 받는 내가, 어떻게 하면 멘탈관리를 할 수 있을까를 기대하며 읽은 책이다.


일본 작가의 자기계발서는 잘 읽지 않는 편이다. 몇의 책을 읽었을 때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있었다. 또한 사람들의 성향차가 약간 있어서, 자기계발서의 해결책이 좀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시대적 흐름이 더 빠르고, 트렌드가 더 빨라져서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이 책은 그 예상을 깼다.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매우 많다.

특히나 내가 회사생활로 고민하는 부분들이 있었고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에 더욱 이 내용들이 해결책이 되고 위안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은 구체적인 상황 및 해결에 대한 55가지 기술로 이뤄진 책이다.

인간관계, 사생활, 직장생활, 몸 건강, 마음건강으로 나눠 문제들을 다룬다. 특히 마음에서 오는 문제들은 타인과 나에 대한 관계의 문제에서 오는 문제 및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알려주고, 또한 이런 마음가짐을 위해 어떻게 운동하고 몸을 다스려야하는지를 알려준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은 상황과 문제 해결등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했을 법한 일이라는 것이다.

예로, 남을 신뢰하지 못할 때의 대처법, sns피로를 해결하는 방법, 일이 재미없을 때의 해결방법, 기분 나쁜 일을 잊는 방법 등 실제로 누구나 겪을 수 이는 일과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나눈다. 그리고 그 해결방안은 직접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다.


이로, 이책이 두꺼운 두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잘 읽혀지는 이유인 것 같다. 더불어, 다양한 해결방법이 있으면서 나에게 불편한 감정이나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하지??" 할 때 한 번씩 펴 볼 수 있는 책이다.

누군가에게 당장 상담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은 책 같다.


마음에서 오는 문제와 몸으로 오는 문제는 함께 오는 것 같다. 마음이 불안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다면, 몸의 문제가 같이 올 수박에 없는 것이기에 직장, 사회, 가정 등에서의 마음의 문제들을 잘 더 해결하라고 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몸이 편안하고 건강한 것이, 사랑의 마음을 갖는 것이 잘 쌓아진다면 우리들이 원하는 성공은 이뤄지고 이를 통해 행복감은 더 배가 되는 것 같다.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이 책도 이를 말해주는 것 같다. 마음 편히 살라는 것도 이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지않을까. 매일매일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또한 그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없다면 이 책을 통해 도움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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