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물함 그린이네 문학책장
강인영 외 지음, 파키나미 그림 / 그린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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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들이 아이들 마음에 귀 기울여 쓴 요즘 학교, 요즘 교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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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서출판 그린북이 주최한 초등 교사 동화 공모전에서 강인영 교사의 단편동화 <달콤한 사물함>이 선정되어 심사위원들의 작품과 함께 펴낸 책입니다.













달콤한 사물함

사물함에 좋아한다는 고백을 편지에 써서 사물함에 몰래 넣어 두는 것이 유행이다.

사물함 고백을 둘러싼 아이들의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되었어요.

아이들의 사물함을 둘러싼 달콤하고 설레는 기분 그리고 친구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 가는지

흥미진진합니다.











왕따 클럽

왕따가 왕따를 만드는 교실 속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필요할 때는 친구 필요 없을 때는 따를 시키는 친구

교실에서 알게 모르게 벌어지는 왕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해결하며 지낼지?









우리 선생님은 외계인

담임 강설하 선생님은 엉뚱하고 썰렁한 농담을 하시지만 다른 선생님하고 많이 달랐어요.

그래서 별명이 외계인

하지만 수업도 재미있고 숙제도 많이 안 내 주셔서 좋다.

아이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주셔서 속 마음도 술술 이야기할 수 있다.

학교에 이런 선생님이 많이 있으면 좋겠죠?

요즘 학교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들로 담겨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읽고 요즘 학교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 것 같아요.

나와 친구, 선생님, 부모님과의 관계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학교생활의 고민과 문제점들을 서로 배려하며 잘 해결하면 좋은 학창 시절의 추억으로 남아요.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서 친구와 선생님과 보내는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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