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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찔끔 나는 반려동물 도감 ㅣ 눈물이 찔끔 나는 시리즈
고자키 유 지음, 우치야마 다이스케 그림, 장현주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보랏빛소어린이 / 2022년 5월
평점 :
알고 보면 다 이유가 있는 반려동물의 웃기고 슬픈 사연
개는 곤란할 때 하품을 한다고?
고양이는 똥을 누면 달린다고?
햄스터는 암컷이 더 강하다고?
토끼는 자기 똥을 먹는다고?


1. 눈물 나는 개
여름에 개를 산책시킬 때는 주의가 필요해요. 아스팔트의 표면 온도가 기온의 2배 정도로 올라 뜨거워요.
그런 곳을 걸으면 개는 발바닥에 화상을 입어요. 또 아스팔트 반사열로 일사병에 걸려서 위험해요.
이야기는 처음 들어요.
무더운 날에는 강아지 신발을 신거나 그늘로 다녀야겠어요.

2. 눈물 나는 고양이
러시안 블루는 온화한 성격이라서 이름을 부르면 "야옹" 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대답해요.
하지만 잘 울지도 않고 울어도 소리가 작아 요.
나긋나긋하고 우아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나 봐요.

3. 눈물 나는 반려동물
장수풍뎅이는 야행성이에요.
낮에는 낙엽이나 흙 속에서 쉬고 밤이 되면 나무의 수액을 먹으러 나옵니다.
알이 깨어나 6개월 정도 되면 유충은 번데기가 될 준비를 시작해서 흙이 10cm 이상 되지 않거나 부드러우면 유충은 흙 위에서 번데기가 돼요.
이러면 날개가 쭈글쭈글한 성충이 돼요.

저희 집에 장수풍뎅이를 키우는데 유충이 번데기가 되려고 해요.
책을 읽고 더 자세히 살펴보고 관찰을 하더라고요.
자꾸 흙 위로 올라오니까 흙이 모자라서 그런 거라고 흙도 채워주고 더 열심히 보살피네요.
책을 읽으면서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이 생겼다고 하네요.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 잘 키울 수 있다고.
앞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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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