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풍수 - 대한민국 1% 부자의 길로 가는
고제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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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는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 보았다.

모르면 독이고, 알면 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시크릿 풍수라는 책을 보았다.

일단 시크릿이라는 말이 있으면 궁금해지는데, 또한 풍수라는 말을 들으니 궁금한 마음이 하늘을 찔렀다.

'책을 펴내며' 부분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었다.

'풍수지리를 믿고 실천했다고 해서 과연 손해볼 것이 있겠는가? 기껏해야 가구를 이쪽저쪽으로 옮기고, 벽에 기운 좋은 그림을 걸고, 현관 전등을 보다 밝게 교체하는 수고만 들 뿐이다. 그렇지만 풍수의 효험이 발동한다면 복과 행운은 필자가 아닌 독자 여러분들이 누릴 것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좋은 운을 타고 나가길 소원한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알고 실천해서 나쁠 일이 전혀없다.

세상에서 운 이라고 하는 것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운, 때를 맞추기 위해 하루 하루 노력하고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사람들의 예시,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 건물들을 예를 들면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준 덕택에 나도 풍수가 현대적으로 이렇게 해석이 되는거구나~를 알 수 있었다.

교과서에서 배운 풍수지리는 배산임수. 딱 그거였는데, 현대 아파트나 건물들의 예시를 들어주니, 정말 이해가 쏙쏙 되었다.

앞으로 나도 집이나 건물을 볼 때, 살 때 이러한 사항들을 염두에 두고 봐야겠다 싶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길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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