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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 Eye of the TOEIC - TOEIC R/C 집중훈련코스
이익훈 지음 / 넥서스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 토익을 공부하기로 맘 먹고 무슨 책을 살까 고민하고 있을 때

도서관에서 사람들이 아이오브토익이라는 책을 많이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나도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이 책을 샀었다.

아이오브 토익은 토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책이다.

분야별로 문법적 내용을 자세하면서도 쉽게 정리하고 있어

초보자들이 문법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데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내 경우만 하더라도 처음 토익을 시작할 때는 문법에 대한 막연한 부담이 존재했지만

이 책을 두번정도 보면서 어느정도 문법에 대한 감을 익힐수 있어 참 좋았다.

이 책을 두세번 정독하고나서 문제문행식으로 공부를 한다면

꼭 토익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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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내밥 1 - TOEIC Part 1.2.3.4 따라잡기
조은아 지음 / 반석출판사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토익은 내밥은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중급이상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토익에서는 무엇보다도 초보 단계를 벗어나면 계속적인 실전훈련이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제일 부합하는 책이 토익은 내밥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10회에 달하는 모의고사를 다루고 있어 실전 연습에는 안성맞춤이지만 문제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렇지만 2-3번 반복해서 볼생각으로 시작한다면 그러한 단점은 극복 될 수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차피 처음에는 이해가 안된다 하더라고 2-3번 반복하다보면 자연히 그 문제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모두가 토익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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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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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씨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까하고 호기심에 읽게 된 나는 약간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좀머씨 이야기라는 제목이 무색할 정도로 좀머씨에 대해서는 비중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역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좀머씨를 통해 전달하려는 작가의 메세지가 '살아라'라고 말하고 있지만 나는 그런 느낌을 받기에 좀 부족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문학적 역량이 부족한 내가 이 책을 이해하기 힘들어서 그런걸 지도 모르겠다. 위대한 작가의 메세지를 우매한 내가 어찌 다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 내 무식을 탓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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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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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아홉살 인생이다. 아홉살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고 있다. 그렇지만 누가 이 책을 아홉살 어린이의 눈으로 본 세상이라 믿겠는가. 이 책에는 작가의 삶에 대한 철학이 잘 녹아있는 것 같다. 물론 아이의 눈을 통해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든 우리는 알지만 여민이는 모르는 이야기도 많이 있다. 오히려 이러한 부분들이 이 책을 읽는 재미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요즘 아이엠에프다, 불경기다 하면서 사람들이 너무 각박하게 살아가고 있다. 물론 여민이가 아홉살 이었을 그 당시는 지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가난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있다보면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정말 부끄럽다고 생각된다.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이없는 것 같다. 여민이네는 가난하지만 주변 이웃들을 돌보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얼마 안되는 돈 때문에 자살하고 도둑질 하고...정말 우리의 모습을 부끄럽게 만들고 반성하게 해주는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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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道 - 전5권 세트 상도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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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우리 주위에 있다. 꼭 산 속으로 들어가 오랜 수련을 거쳐 얻는 것만이 아니다. 하물며 도둑질에도 도가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는 그동안 상업을 천대시 하였다. 물론 아직도 이러한 생각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퇴직 후에는 퇴직금을 가지고 가계를 연다. 하지만 대부분은 금방 망하고 만다. 왜냐하면 그들은 상업이 뭔지, 어떻게 해야하는 지 생각조차 하지 않고 그냥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상업전선에 뛰어든다. 그렇지만 상업에도 어엿하게 도가 있고, 이러한 도를 무시하게 된다면 화를 자초하게 된다. 비단 상업만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 그 일에도 도가 있고 내가 지금 그 일을 하면서 그러한 도를 깨우쳐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일에 임한다면 꼭 성공할 것이다. 상도가 당신이 당신 일에서 도를 깨우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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