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꿈꾸는 여성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힐러리와 콘디 이야기는 아주 조금 나온다. 형광펜을 들고 책을 읽어야 한다. 웬만한 자기계발서보다 훨씬 공감이 가고 충실하다. 2006년에 나온 책이란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2012년판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저자가 가진 네트워크나 글솜씨를 다시 한 번 보여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