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거룩하라 - 더 나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법
찰스 피니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앤드류머레이의 "죽을만큼 순종하라"는 "죽을만큼 겸손하라"와 더불어 기독교역사상 최고의 양서라고 생각한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겸손을 본받고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순종을 본받으라 말씀하시는 머레이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오직 성령님만이 우리로 하여금 순종할 수 있게 하시며, 순종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심을 고배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소망하며 진정, 순종을 회복함으로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자에게 주실 놀라운 약속하신 축복들을 받아누리기를 소망한다.날마다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며, 언제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순종의 본을 본받는 자가 되어지기를 소망한다. 진정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말씀과 기도를 통해 참된 순종을 갈망하는 자가 되어지기를 소망한다. 주의 임재가운데 완전한 순복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어지기를 소망해 본다. 모든 일가운데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오직 그분의 일하심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기도의 무릎으로 한걸음, 한걸음 주와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한다. 죽기까지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분이 원하시는대로, 살아가는 순종의 사람이 되어지기를....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것을 주께 맡기며, 나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 되도록 기도하며, 온전히 나의 삶을 주께 드리기를 소망해 본다.

 불순종의 시대,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이 세대 가운데 순종의 사람들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불순종의 세상 문화를 바라보지 말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큰 믿음을 품고, 세계선교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날마다 눈물로 기도하는 기도의 헌신자, 또한 이러한 기도의 능력으로 언제나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온전한 순종의 사람이 되어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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