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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유홍준 지음 / 창비 / 199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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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아마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을 만한 책이다. 아마 중학교나 초등학교 때 필독도서로 읽은 사람도 많을 것이고 자신이 읽고 싶어서 사서 읽은 사람도 많을 것이며 여행을 가기 위해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의 코스로 우리나라를 돌아보기 위해 이책을 산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는 중학교때 필독도서로 독후감을 쓰기 위해 억지로 읽은 책이었다. 처음에는 지루함만 가득할 줄 알았다. 원래 이런 책은 지루하기 짝이 없는 데 이책은 아니었다. 나에게 이름 모를 그런 이상한 느낌을 주었다. 내가 마치 지은이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이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참 신기했다. 어쩜 이런 감정을 느낄수 있는 것인가?? 지금까지 읽은 여행 서적과는 전혀 다른 서술은 아니었지만 작가 나름대로의 글 솜씨와 작가의 여행 지식이 바탕이 되어 쓰인 작품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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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1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만화책을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만화책을 좋아하는 제 동생이 추천해주어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재미가 없는 듯 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책에 흡입력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만화책은 어린 아이나 읽는 다는 저의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 한 것입니다. 다른 만화책 처럼 내용이 진부하기는 하지만 거기에는 먼가 모르는 그런 재미가 숨어 있었습니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입력과 함께 사람을 웃기는 유머와 그리고 사람을 놀래끼는 감동 까지 정말 여러가지 요소를 맞는 장소에 골고루 설치해 놓아서 재밌습니다. 그림도 다른 만화책과는 달리 작가가 잘그렸습니다. 다른 만화책은 어디인가 모르게 조금 서투른 그림이 많지만 이책은 아니었습니다. 정말 신선했습니다. 언플러그드 보이는 아직 안봤지만 오디션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만화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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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구로 끝내는 중국어회화
다락원 편집부 지음 / 다락원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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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책을 선배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 데요 정말 좋아요 중국어에 대한 기초부터 완성까지 모든걸 쌓을수 있도록 해줘서 너무 좋아요. 이책을 보고 저는 중국어의 기초가 쌓였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여하튼 중국어의 기초 잡기는 짱인 책인 것 같아요. 그리고 책 표지도 촌스럽지 않고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조금 비싸요. 다른 책은 그 가격이면 테이프 세개에 단어장 까지 주긴는 하지만 원래 좋은 것은 비싸잖아요. 제값을 하기 때문에 비싼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명품도 비싸잖아요...) 학교 다니면서도 꼭 이책을 옆에 끼고 다녔어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찾으면 거의 다 나오는 책이라고 할수 있어요.물론 중국어 기초가 없는 사람한테 조금 중국어를 아는 사람들도 이책은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제 주위에 친구들은 다 이책을 본답니다. 여러분도 중국어 공부하실때 한번 사보세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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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1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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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정말 아름다운 소설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소설은 영화로 다시 태어나기도 한 책이니 정말 대단한 책입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내 눈시울이 붉어 졌습니다. 정말 슬픕니다. 진부한 드라마의 그런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그런 이야기입니다. 깔끔한 전개와 깔끔한 글솜씨로 이루어진 이책 정말 맘에 듭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또 읽고 매일 그럽니다. 너무 재밌어요. 두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병에 걸린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라고나 할까? 정말 슬프고도 아름다운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아름다운 소설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아름다운 사랑 요즘의 이혼률이 치솟아 오르는 이 시대에 현대인 사람들에게 따끔하게 충고해주는 그런 책이라고나 할까? 정말 재미있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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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비룡소 걸작선
생 텍쥐페리 지음, 박성창 옮김 / 비룡소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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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읽어도 순수한 동심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아무 것도 모르고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며칠전에 다시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꺼내 읽었는데 예전의 그런 재미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동심을 다시 찾아 주는 책도 있구나 하고 다시 한번 어린왕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책을 읽으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까 합니다. 정말 새로운 세계에 간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 어린왕자의 순수성과 그 해맑음에 푹 빠져 드는 것도 나른한 봄날의 춘곤증을 없애는 데 참 좋을 것 같아요.. 님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새로운 세계에 간 것 같은 환상을 느끼면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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