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피는 장미, 그리고 시라즈 와인 이 두개를 얻었다^^
안타까운 죽음이다. 저자는 꿈이 작가라 했는데, 좀 더 깊은 나눔과 울림을 줄 수 있었을 텐데..분량이 아쉽다.
앤서니 스토의 일관된 관심이 지속되어 드러난다.뉴턴에 이어 처칠, 카프카의 케이스가 추가된 심리분석노트랄까? 이미 "고독의 위로"를 읽은 독자라면 굳이 읽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