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가 영국의 앤(?) 공주를 위해 쓴 편지를 보충해서 책으로 낸 것으로, 우리 마음의 여러 요소들을 분석적으로 정의했다. 이런 내용을 강의한 데카르트나 영국 공주님 모두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과학적 상식과는 어긋나는 나름의 상상력조차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