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방학을 세계문학과 함께 보람있게 보내는 시간~ 책 보다 더 좋은 여행은 없다, 특히 세계문학여행이라면 말 할 것도 없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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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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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슴찡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특히 마지막부분에서 감흥이 밀려왔다. 청소년기를 막 거쳐온 나로서는 그때 그시절이 그립게 까지 만든다.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작고 소박한 바람을 지닌 진지한 소년의 이야기가 진실되게 다가왔다.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지음, 우석균 옮김 / 민음사 / 2004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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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한번에 읽을수 있는 책이다. 삶을 참 유쾌하게 사는 주인공 마리오는 네루다에게 편지를 전해주는 유일한 우체부이다. 그일에 자긍심을 가지고 사는 마리오의 모습에서 모든일에 실증나고 지루할때면 한줄기 웃음을 안겨주는 책이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헤르만 헤세 지음, 임홍배 옮김 / 민음사 / 2002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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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서로 상반된 성격과 상반된 삶을 살아가는 이 둘의 모습에서 내 자신을 발견했다. 나는 나르치스이기도 골드문트이기도 하다. 청소년기에 읽었던 책인데 내게 여러가지 메세지를 던져졌던 헤세의 첫 문학이었다.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이영의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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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던 책인데, 매우 재미있게 읽어서 책으로 바로 사버렸다. 결코 즐거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소박한곳에서의 재치가 독보인다. 우울할때 읽으면 자칫 더 우울해 질수 있는데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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