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언덕을 감싸 안으니 - 명례 성지에서
이제민 지음 / 생활성서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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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언덕을 감싸 안으니>를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요 안에서 당신(하느님)의 마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고요가 있는 곳에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하느님)은 사랑으로 저를 찾고 계셨습니다.


이 책에서 '침묵'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침묵 없이는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침묵하면 고요하므로,

그 속에서 욕심 없는 세상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온전한 침묵 속에서 하느님이 저에게 말을 거십니다.

침묵 속에서만 진정한 말이 오갑니다.


저는 그동안 제대로 침묵하지 않고

내적으로 많이 시끄러운 영혼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침묵과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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