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닮았어 다독다독 아기 그림책 2
김선영 글, 한병호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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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후의 아이들에게는 눈, 코, 입 등 신체 기관의 명칭을 알려주기 좋은 책이예요. 


엄마, 아빠와 나는 닮았다는 것을 알려주며 

아이와 한번씩 더 스킨쉽도 하고, 

눈맞춤도 하면서 읽으면 사랑이 새록새록~


그림체도 따뜻해서 보면 볼 수록 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느낌

무엇보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니 아이가 더 좋아해요. 


반복적인 운율과 문장을 통해서 

아이의 말트이는데도 도움을 주고요. 

같은 표현이라도 댕글/동글, 뻐끔/빠끔 과 같이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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