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비판 - 우리시대의 부끄러움을 말하다
김상태 지음 / 옛오늘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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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이 노태우에게 아부한 것 사실이다. 조중동 한계를 알면서도  중앙일보에 글 쓴 것은 도올의 한계이다. 하지만 도올 장점은 한계보다 훨씬 크고 웅대하고 대책 없이 과감하다. 예수 공자도 우습게 본다. 자칭 우주보라고 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말씀하셨다. 위인을 찾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위인이 되십시오. 원효, 의상, 지눌, 이황, 이이, 박지원, 최제우, 최시형, 최한기, 김정호 등 세계 최고 사상가가 조상 중에 많이 계셨다. 현대에는 아예 없다. 꿈꾸지도 않는다. 하지만 도올 김용옥은 꿈꾼다. 후배한테 꿈 꾸라고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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