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사람들도 사람이라고 사랑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작가. 최선의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생은 무엇일까.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는 존재. 인생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뒤돌아보도록 만드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