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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박민정 지음 / 민음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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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편들이 다 좋았다. 영화라는 장르에도 적합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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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정용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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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편집은 구조적으로 이전에 있던 소설의 구조를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다.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문.
폭력에 대해서 상세하게 드러내는 작가. 아름답게 상처를 감싸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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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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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사람들도 사람이라고 사랑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작가. 최선의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생은 무엇일까.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는 존재.
인생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뒤돌아보도록 만드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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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이야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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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스토리. 믿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믿음에 대해서 믿거나 말거나는 당신의 몫이라는 문제를 남겨둔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더 마음에 들었다. 앞부분은 너무 길게 종교에 대해서 논한다. 필요이상으로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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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 수상작
박솔뫼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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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실험적인 소설.
문장이 아름답다.
존재에 대한 물음들.
당신이 없으면 나도 존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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