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선물한 기적 E3
팸 그라우트 지음, 엄성수 옮김 / 알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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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물한 기적 E2 의 후속작인 E3


세상은 에너지로 가득차 있음을 인지하는 것에서 이 모든것이 시작된다 할 수있다.

에너지 넘치는 세계가 존재하며, 이는 모든것들의 토대가 된다고 하며 이 책은 시작한다.


인생은 원래 풍요로움과 기쁨으로 가득차 있으며,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이들이 우리앞에 다가온다고 선택하면 되는 것, 그 뿐인 것이다.


이 책의 전작과 이번 작 모두, 이러한 사실을 강력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실험과 계기를

제공해 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전편에서의 실험은 두가지 파트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겪은 적이 있다. 

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48시간내에 그 증표를 보여달라는 실험에서

깜짝 놀랄 결과를 얻었으며. 인간에게 에너지장이 존재하는 실험을 통해 신기한

경험을 하기도 하였다.


이번 편에서도 여러가지를 직접 입증할 수 있을만큼의 많은 실험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전에 먼저 잘못된 믿음들을 걷어 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해주고 있는데

사람 몸은 스스로 치유될 수 없다..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우는 것이 최선이다..

돈은 나무에 주렁주렁 달리는 것이 아니다. 성공하려면 뼈 빠지게 일해야 한다..

세상은 무섭고 위험한 곳이다 등의 이러한 잘못된 믿음을 걷어낼 것을 종용하고 있다.


책에서는 새롭게 받아들여할 세계관에 대해서 많은 부분 이야기 한다.

2.0 세계관을 들어서 말이다. 기존의 의식을 1.0세계관이라 한다면 새롭게 받아들여 할

세계관이 바로 2.0세계관이다.


그 중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꼽자면,

1.0세계관 : 삶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이다. 

2.0세계관 : 삶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이 말이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더해 2.0세계관을 추가하면 " 절대 적인 것은 없다. 당신의 생각이 무언가를 절대적으로

만들 뿐이다. " 이다. 이 세상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신도 마찬

가지이며, 이 세상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많은 것들을 바꿔 나갈 수 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단지 하나, 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알고 느끼는 것 뿐이다.

이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신이 선물한 기적 E3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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