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성공 DNA를 깨워라 - 하버드대 잠재력 개발 프로그램
정효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

-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하는 사람.

 

이 둘 중에 누가 더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 에 대한 논의는 오래전부터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며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논제중 하나이지요.

 

이에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빌어서..

이들의 가장 큰 차이는, 아마추어는 돈을 받지 못하지만 프로는 직업적으로 돈을 벌지요.

더 나아가 노래를 좋아하는 가수 와 노래를 잘 하는 가수가 같이 콘서트를 열게 된다면.. 결과는 당연히

노래를 잘하는 가수. 즉 자기가 잘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더욱 프로 로서 인정받고 그에 적합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에 직업을 선택할 시에는 자신이 잘 하는 일, 잘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하지요.

 

 

 하버드대 가드너 교수의 ‘MI 이론’에 기반한 ‘MI 코칭

이 책은 MI (Multiple Intelligence) 이론을 기반으로 MI코칭 기법을 적용하여 진로 및 커리어 설계와

역량개발을 도와주는 교육전문가가 쓴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진정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지요.

 

이에 저자는 가드너교수의 다중지능이론에 기반하여, 자신이 어느쪽에 재능이 있는지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즉, 자신의 재능을 알고 이를 활용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지요.

 

                                                                                                                   ( 출저: 구글 )

 

이들 중 두각을 나타내는 지능에 (여러가지 지능이 될 수도 있지요.) 본인의 성향을 더하게 되면

그 사람이 더욱 성공에 가까워지며, 빛을 발하게 되고, 고생을 덜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재능과 성향을 믹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그리고 이를 알게 되면 초도에 던졌던 질문을 다시 엎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들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며

아니면 반대로 접근하여 좋아하는 일들중에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갈

수 있게 되지요

 

이에 저자는 한국에서, 이 지능별로 맞는 직업들은 무엇이 있으며, 또 이 다중지능들을 더욱 개발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설명해 주고 있어, 그 재능을 더욱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코칭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길을 정하지 못하였거나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픈 분들, 자녀의 재능과 성향때문에 고심을 하는

분, 그리고 더 나아가 회사에서 직원들의 성향을 파악해 어떻게 배치하여야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책 <나만의 성공 DNA를 깨워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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