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장보고 우리 반 시리즈 8
박남희 지음, 이영환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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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반 장보고 > 서평단이 되었어요.

 

우리반 시리즈에서 장보고 편이 나왔네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서도 나오는 유명한

 

바다의 장군이죠~ 이순신 장군 다음으로 유명하신 장군님 입니다.

 

 

 

표지에 다시 태어난 강복오가 된 남자 아이 그림이 있어요~ 아주 똘똘하게 생겼습니다.

 

 

 

 

 

글저자와 그림작가 의 간략한 소개글이 있어요.

 

아이들 마음을 살피고 아이들 마음을 위로하는 작품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장보고는 자신의 부하의 칼에 맞아 억울하게 죽습니다. ㅜ ㅜ

 

저승사자 카론이 신기한 제의를 합니다.

 

현대사회의 어른 학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줄테니 꿈을 이루라고요~

 

장보고는 신분도 계급도 없는 세상,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소원이였어요.

 

현대 사회에 와서는 엄청나게 발전된 도시 양반과 상놈이 없는 나라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계급과 차별대우는 존재 했지요. 어린 강복오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신의 사진을 보고 있는 장보고~~ 어떤 느낌이 들까요?

 

 

 

우리반 시리즈가 벌써 10권이나 나왔네요.

 

장보고는 8번이고요~ 모두 읽어 보고 싶네요~~ 모두 재미있을 것 같아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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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마틸다 우즈 지음,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김래경 옮김 / 양철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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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마틸다 우즈 글,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김래경 옮김,

 

표지는 어두운 마을에 눈이 쌓인듯한 산이 보이고 산 뒤엔 비석들이 있네요 .

 

산 아래엔 마을이 있는 듯 해요. 달빛 아래에 새가 있고요.

 

 

 

 
 
 
 
평범한 마을 알로라에는 알베르토라는 남자가 살았어요. 직업은 목수였고, 아내와 세아이의 아버지 였죠

 

마을에 전염병이 돌았어요. 그는 아내와 세 아이를 모두 잃고 가족들의 관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관까지 만들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다른 마을 사람들의 관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가족이 없는 한여인의 시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자신이 쓰려고 만들었던 관을 그녀에게

 

줍니다. 항상 딱 맞게 만들었던 관이 유일하게 시신보다 큰 순간이였어요.

 

 

어느날 알베르토는 자꾸 음식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음식 도둑을 잡으려 기다리다가 소년과 새를 보게 됩니다. 그 소년은 자신의 관을

 

대신 쓰게 된 여인과 너무도 닮아 있었어요.

 

외로웠던 알베르토는 소년에게 먹을 것을 보살펴 줍니다. 눈 속에서 얼어죽을 뻔 한것도 살려주죠.

 

외로운 노인과 외로운 소년 외로운 새가 만났습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였어요. 노인이 소년을 만난것, 그리고 소년이 노인을 만난것,

 

새가 소년을 만난것은 정말 행운이였죠. 서로 만나지 못했다면 너무 힘들게 세상을 살았겠죠.

 

작가가 너무 글을 잘 써서 매끄럽게 이야기 속에 빠져서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딸 아이와 너무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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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마틸다 우즈 글,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김래경 옮김,


표지는 어두운 마을에 눈이 쌓인듯한 산이 보이고 산 뒤엔 비석들이 있네요 .


산 아래엔 마을이 있는 듯 해요. 달빛 아래에 새가 있고요.


 



평범한 마을 알로라에는 알베르토라는 남자가 살았어요. 직업은 목수였고, 아내와 세아이의 아버지 였죠


마을에 전염병이 돌았어요. 그는 아내와 세 아이를 모두 잃고 가족들의 관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관까지 만들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다른 마을 사람들의 관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가족이 없는 한여인의 시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자신이 쓰려고 만들었던 관을 그녀에게


줍니다. 항상 딱 맞게 만들었던 관이 유일하게 시신보다 큰 순간이였어요.



어느날 알베르토는 자꾸 음식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음식 도둑을 잡으려 기다리다가 소년과 새를 보게 됩니다. 그 소년은 자신의 관을


대신 쓰게 된 여인과 너무도 닮아 있었어요. 


외로웠던 알베르토는 소년에게 먹을 것을 보살펴 줍니다.  눈 속에서 얼어죽을 뻔 한것도 살려주죠.


외로운 노인과 외로운 소년 외로운 새가 만났습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였어요. 노인이 소년을 만난것, 그리고 소년이 노인을 만난것,


새가 소년을 만난것은 정말 행운이였죠. 서로 만나지 못했다면 너무 힘들게 세상을 살았겠죠.


작가가 너무 글을 잘 써서 매끄럽게 이야기 속에 빠져서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딸 아이와 너무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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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우즈 글,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김래경 옮김,

 

표지는 어두운 마을에 눈이 쌓인듯한 산이 보이고 산 뒤엔 비석들이 있네요 .

 

산 아래엔 마을이 있는 듯 해요. 달빛 아래에 새가 있고요.

 

 

 

 
 
 
 
평범한 마을 알로라에는 알베르토라는 남자가 살았어요. 직업은 목수였고, 아내와 세아이의 아버지 였죠

 

마을에 전염병이 돌았어요. 그는 아내와 세 아이를 모두 잃고 가족들의 관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관까지 만들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다른 마을 사람들의 관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가족이 없는 한여인의 시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자신이 쓰려고 만들었던 관을 그녀에게

 

줍니다. 항상 딱 맞게 만들었던 관이 유일하게 시신보다 큰 순간이였어요.

 

 

어느날 알베르토는 자꾸 음식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음식 도둑을 잡으려 기다리다가 소년과 새를 보게 됩니다. 그 소년은 자신의 관을

 

대신 쓰게 된 여인과 너무도 닮아 있었어요.

 

외로웠던 알베르토는 소년에게 먹을 것을 보살펴 줍니다. 눈 속에서 얼어죽을 뻔 한것도 살려주죠.

 

외로운 노인과 외로운 소년 외로운 새가 만났습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였어요. 노인이 소년을 만난것, 그리고 소년이 노인을 만난것,

 

새가 소년을 만난것은 정말 행운이였죠. 서로 만나지 못했다면 너무 힘들게 세상을 살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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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마틸다 우즈 글,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김래경 옮김,

 

표지는 어두운 마을에 눈이 쌓인듯한 산이 보이고 산 뒤엔 비석들이 있네요 .

 

산 아래엔 마을이 있는 듯 해요. 달빛 아래에 새가 있고요.

 

 

 

 
 
 
 
평범한 마을 알로라에는 알베르토라는 남자가 살았어요. 직업은 목수였고, 아내와 세아이의 아버지 였죠

 

마을에 전염병이 돌았어요. 그는 아내와 세 아이를 모두 잃고 가족들의 관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관까지 만들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다른 마을 사람들의 관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가족이 없는 한여인의 시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자신이 쓰려고 만들었던 관을 그녀에게

 

줍니다. 항상 딱 맞게 만들었던 관이 유일하게 시신보다 큰 순간이였어요.

 

 

어느날 알베르토는 자꾸 음식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음식 도둑을 잡으려 기다리다가 소년과 새를 보게 됩니다. 그 소년은 자신의 관을

 

대신 쓰게 된 여인과 너무도 닮아 있었어요.

 

외로웠던 알베르토는 소년에게 먹을 것을 보살펴 줍니다. 눈 속에서 얼어죽을 뻔 한것도 살려주죠.

 

외로운 노인과 외로운 소년 외로운 새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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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소년을 만난것은 정말 행운이였죠. 서로 만나지 못했다면 너무 힘들게 세상을 살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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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마을 알로라에는 알베르토라는 남자가 살았어요. 직업은 목수였고, 아내와 세아이의 아버지 였죠

 

마을에 전염병이 돌았어요. 그는 아내와 세 아이를 모두 잃고 가족들의 관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관까지 만들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다른 마을 사람들의 관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가족이 없는 한여인의 시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자신이 쓰려고 만들었던 관을 그녀에게

 

줍니다. 항상 딱 맞게 만들었던 관이 유일하게 시신보다 큰 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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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쓰게 된 여인과 너무도 닮아 있었어요.

 

외로웠던 알베르토는 소년에게 먹을 것을 보살펴 줍니다. 눈 속에서 얼어죽을 뻔 한것도 살려주죠.

 

외로운 노인과 외로운 소년 외로운 새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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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전염병이 돌았어요. 그는 아내와 세 아이를 모두 잃고 가족들의 관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관까지 만들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다른 마을 사람들의 관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가족이 없는 한여인의 시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자신이 쓰려고 만들었던 관을 그녀에게

 

줍니다. 항상 딱 맞게 만들었던 관이 유일하게 시신보다 큰 순간이였어요.

 

 

어느날 알베르토는 자꾸 음식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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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쓰게 된 여인과 너무도 닮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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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전염병이 돌았어요. 그는 아내와 세 아이를 모두 잃고 가족들의 관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관까지 만들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다른 마을 사람들의 관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가족이 없는 한여인의 시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자신이 쓰려고 만들었던 관을 그녀에게

 

줍니다. 항상 딱 맞게 만들었던 관이 유일하게 시신보다 큰 순간이였어요.

 

 

어느날 알베르토는 자꾸 음식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음식 도둑을 잡으려 기다리다가 소년과 새를 보게 됩니다. 그 소년은 자신의 관을

 

대신 쓰게 된 여인과 너무도 닮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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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인과 외로운 소년 외로운 새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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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엔 마을이 있는 듯 해요. 달빛 아래에 새가 있고요.

 

 

 

 
 
 
 
평범한 마을 알로라에는 알베르토라는 남자가 살았어요. 직업은 목수였고, 아내와 세아이의 아버지 였죠

 

마을에 전염병이 돌았어요. 그는 아내와 세 아이를 모두 잃고 가족들의 관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관까지 만들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다른 마을 사람들의 관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가족이 없는 한여인의 시신이 들어오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자신이 쓰려고 만들었던 관을 그녀에게

 

줍니다. 항상 딱 맞게 만들었던 관이 유일하게 시신보다 큰 순간이였어요.

 

 

어느날 알베르토는 자꾸 음식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알베르토는 음식 도둑을 잡으려 기다리다가 소년과 새를 보게 됩니다. 그 소년은 자신의 관을

 

대신 쓰게 된 여인과 너무도 닮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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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1 - 환혼석, 드디어 새 주인을 만나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1
김성효 지음, 정용환 그림 / 해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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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 서평단이 되었어요.

김성효 글, 정용환 그림, 해냄 출판사의 책입니다.

표지에 꽉찬 일러스트가 있어요.

K- 판타지 라고 소개받았는데요. ㅎ ㅎ 표지에 그런 느낌이 물씬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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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의 소개글 이에요.

구미호, 신선, 저승사자, 아기장수, 용왕, 용왕의 아들 여러가지 인물들이 나오네요~

얼마전에 아기장수 전래동화 아이랑 같이 읽었는데 아기장수가 나와서 놀랬어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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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남자아이 지우는 고민해결사무소에 우연히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의 주인 천년손이에게 대회에 나가는 것을 제의 받습니다.

이 장면에서도 전래동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지네 두꺼비, 구렁덩덩신선비,

삿갓귀, 반쪽이 , 죽엽군 ㅎ ㅎ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죠?

주인공은 지네를 이기고 환혼석을 손에 넣습니다.

환혼석은 삼장법사 이후 얻은이가 없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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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k - 판타지라고 말하기 손색이 없는 이야기 였어요.

딸과 아주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많을 사람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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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아르볼 상상나무 8
마츠오 리카코 지음, 문지연 옮김 / 아르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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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 서평단이 되었어요.


아츠오 리카코 글, 그림 / 문지연 옮김 / 지학사 아르볼 출판사의 책입니다.



표지만 봐도 정말 너무 예쁜 책이죠.


예쁜 파스텔톤 토끼가 5마리나 모여 있어요. 게다가 딸기~~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면지에 마치 설계도 같이 토기 베이커리가 그려져 있어요.


토끼 친구들의 집과 빵집 침대가 어디에 있는지 그려져 있어요.


토끼집은 나무집인줄 알았는데 나무집이 아니라 트럭이였네요. ㅎ ㅎ  트럭속에 큰 나무가 있어요.




표지의 겉싸개 안쪽에 그림이 있네요. 색칠공부에요. 예뻐요~~


토끼들의 이름도 있어요., 메이, 푸, 루나, 미르, 시로, 삐삐   ~~







토끼 5마리가 딸기 케이크를 파는 가게 너무 예쁜 가게~~


그리고 그림이 수채화로 그려져 있는데 맑은 색의 그림이 너무 예쁩니다.


요즘 시장가면 딸기가 너무 싸고 맛있더라고요.  딸기 철이면 생각 날 그림책이네요.



책의 마지막에는 핑크핑크 곰돌이 딸기 케이크 만드는 레시피가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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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0대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 백신의 역사부터 개발 과정, 백신에 대한 반발까지 지식은 모험이다 20
태라 하엘 지음, 김아림 옮김, 박지영 감수 / 오유아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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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10대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  서평단이 되엇어요~~


태라 하엘 글, 김아림 옮김, 박지영 감수, 오유아이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표지가 귀엽네요. 다홍색 표지에 약병과 주사기가 있네요.


코로나19 시대 잖아요. 저도 아이도 백신에 대해 관심이 많은 시기랍니다.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라서 좋았어요. 다른 나라들은 벌써 백신 만들어 내고


다른 나라에 수출도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못만들어 내는 걸까요? 오히려 치료제 개발이


먼제 될 꺼 같다는 뉴스만 나오네요. 잔여량 없는 주사기 만들어 낼수 있는 거랑요.


잔여량 적은 주사기 만들어서 수출하고 백신도 버리는것 없이 알뜰 하게 쓸수 있어서 좋긴합니다만


우리나라도 꽤 잘 살고 발전한 나라인데 아직도 백신을 못만들 다니요... ㅠ ㅠ






책표지의 날개에 작가분의 간단한 소개글이 있어요~





목차 입니다. 간단하게 한쪽으로 되어 있네요.







꽤 표가 잘만들어져 있죠.


백신이 필요한 이유는 전염병 때문이죠. 전염병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처음 백신이 나올때의


상황도 자세히 알려주어서 재미 있어요.






앞으로 백신을 개발하는 학자로 진로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요.


싸스, 메르스, 코로나 까지 점점 주기가 짧아지는 것아 두렵거든요.


싸스와 메르스 보다 장기전이 된 코로나...    앞으로 어떤 병이 나올지 모르니 대비 해야죠.


아이들이 꼭 읽어 보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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