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만드신 작가분은 동음이의어를 학습 하기 편하게 모아서 책을 씌셨어요.
저도 아이랑 영어 공부하면서 비슷한 음절의 단어가 나오면 비슷한 것들 끼리 모아 같이 공부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이 나왔다고 했을때 참 좋은 책이 나왔다고 생각 했었어요.
이렇게 모아 놓고 보면 동음이의어 인데 평소에 쓸 땐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모국어인 한국말의 경우 외국인이 들었을때 동음으로
듣는 단어를 저는 같은 단어라고 생각지도 않고 쓰는 경우도 있더군요.
영어의 경우 철자가 달라도 같은 음을 내는 경우도 있어서 더 헷갈리는 것 같아요.
하루에 2장씩 총 30일분의 분량이 들어 있고요. 5일 하고 2일 쉬면 6주에 끝낼 수 있는 분량입니다.
재미있는 퀴즈 들도 있어서 아이랑 같이 풀기에도 좋아요~
겨울방학때 꼭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