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 범죄학자와 현직 경찰의 대담(對談)한 범죄 이야기
이윤호.박경배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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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 서평단이 되었어요.


이윤호, 박경배 지음, 9주)퍼시픽 도도 출판사의 책입니다.


표지가 푸른 색이네요.


가운데에 코로나를 상징하는 마스크가 있고요. 아직도 끝나지 않았죠.


빨리 끝나서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표지의 날개에 저자 분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1호 범죄학 박사이신이윤호 교수님, 박경배 저자는 경찰 이시네요.








모두가 숨 죽이고 밖에 나가지 않고 코로나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시기 범죄률이 떨어질것만 같은데...


오히려 범죄가 늘었다고 하네요. 이혼률은 낮아 졌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 관련 범죄를 접하면 참 마음이 아픈데 프로파일 1,2 가 부모 실격이네요.


층간소금 때문에 이웃간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제일 충격인건 코로나 시기에 술로 인한 범죄가 늘었다는 것입니다.

음주운전도 늘었고요.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지만 마음이 언잖다고 덮어 둘 수만은 없죠.


다른 분들도 함께 읽어보고 범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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