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걸
제리 스피넬리 지음, 양원경 옮김 / 북뱅크 / 202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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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스타걸 > 서평단이 되었어요


인기가 많아서 영화화 되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에요.


표지가 진한 하늘색? 약간 연두색이 한방울 들어간 하늘색인데 참 예쁘네요.


통통 튀는 스타걸, 하이틴 느낌도 나고요.


작가분은 제리 스피넬리, 양원경 옮김, 북뱅크 출판사의 책입니다.







표지 날개에 작가분에 대한 간략한 글이 있습니다.





이 책은 목차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책 처음에 포큐파인 이야기부터 나와서 놀랐네요.


우리나라에 흔한 동물은 아니잖아요.


포큐파인을 좋아하고 넥타이를 수집한다는 남자 주인공의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이에요.


남들이 흔하게 좋아하는 것이 아닌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복선도 보이는 듯 해요.


집에서 홈스쿨을 하다가 갑자기 11학년에 학교에 다니게 된 스타걸


아이들이 보기에 이상한 옷을 입고 다니고 갑자기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스타걸을 사실을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아닐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등 아이들은 이상하게 봅니다.


주인공 남자아이는 점점 호기심을 갖게 되고 집이 궁금해서 몰래 따라가보기도 하지만 포기하죠.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유투브 예고편에서 스타걸이 축구장에서 우쿨렐레를 연주하면서 노래부르는 장면이 나오네요.


주인공은 스타걸을 좋아하지만 자신이 속한 평범한 사회와 다른 스타걸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뒷표지 사진입니다.


상큼한 레몬 색이에요. 작가분이 받은 상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페어런츠 초이스 금상


가든 스테이트 청소년 도서상


애리조나 청소년 도서상


매력적인 이야기 입니다. 마음을 울리는 성장소설이에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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