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스럽게 라는 말은 저도 처음 들어 보았는데요.
개발과 함께 즉시 피드백을 받아서 유동적으로 개발하는 방식을 말한데요. 굉장히 속도를 높일수 있는 방식인데요.
실제로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가 봐요. 국내 모기업도 시도했다가 실패 했다고 하네요.
인근 맛집 추천하는 서비스 "카카오 플레이스"를 8개월간의 프로젝트 기간을 두고 준비하고 오픈했지만 실패했데요.
그런데 실패 요인으로 뽑은 것이 서비스 준비에 너무 많은 기간을 소요한 것으로 보았다고 하네요.
8개월이 많은 기간을 소모했다고 평가하다니 정말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너무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플랫폼... 저 역시도 인터넷, 쇼핑, 동영상, 음악, 사진 등등 여러가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눈부시게 빨리 발전하고 있고 또 메타버스 같이 아직 사용해 보지 않은 것도 있어요.
그런데 너무 빨리 발전하다 보니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책도 많이 읽어보고 사용도 해보고 적응하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뒤쳐지지 않으려면 말이에요.
제 인생도 돌아 보게 만드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