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부인과 니임의 쥐들 - 1972 뉴베리 상 수상작 상상놀이터 14
로버트 C. 오브라이언 지음, 최지현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프리스비 부인과 니임의 쥐들 > 서평단이 되었어요


로버트 오브라이언 지음, 최지현 옮김, 보물창고 출판사의 책입니다.


이 책은 1972년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작품인데요~


와우 저 태어나기 전에 씌여 졌네요... ㅎ ㅎ 이런 책 요즘 보기 어려운데... ^^


거의 50년 전 책이네요.   그런데 전혀 어색하거나 이물감 없이 읽히네요.


쥐들이 대화를 하고 나라를 만들고 하는데요. 전혀 촌스러운 소재가 아니에요.


50년 전 책에 상까지 받았는데 저는 몰랐네요.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된적 있다고 하네요.






 

프리스비 부인은 작년에 남편은 잃은 미망인입니다.  아이들과 살고 있는데 큰 문제거리가 생깁니다.


아이 하나가 병약해서 폐렴에 걸렸는데 이사를 가지 않으면 농부가 씨를 심기 위해 땅을 갈아 엎는거죠.


5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빨리 해결을 해야 하는데 작은 쥐 일뿐인 프리스비 부인은 정말 많은 일을


해냅니다. 


천적인데도 도움을 주는 부엉이가 있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실제로 현실의 동물 세계에서도 천적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까요?


배가 부른 사자가 토끼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은 들어 봤지만 배가 고픈데도  본적이 있다는 이유로


그 토끼를 잡아 먹지 않을지..... 궁금하네요.  아직 동물들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없으니


인간에게 아직 동물들의 세계는 미지의 세계 니까요.


니임 연구소.... 정말 미래에 이런 연구소가 나올 것도 같습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