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수학의 힘 - 중·고등 내신과 입시를 결정짓는
이정 지음 / 물주는아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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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초3 수학의 힘 > 서평단이 되었어요.


샛노란색의   산뜻한 색의 표지네요.  개나리가 생각나요~~


이 정 지음, 물주는 아이 출판사의 책입니다.

                                   





책 날개에 작가분의 간략한 소개글이 나와 있어요.


서울교육대학교 초등수학교육을 전공하셨네요.  그리고 저서도 꽤 많으시네요~





목차는 1,2,3장과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록에는 내아이 수학 실력 진단 테스트가 있어요. 꼭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에서도 내 아이의 현재 발달상황에 따른 학습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학원을 보내도 내 아이에 맞춰서 진도 나가는 것은 엄마만 못한것 같아요.




지은이가 초3을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나오는 페이지 입니다.


1,2 학년에 비해 어려워 지기도 하고, 생각수학이 더해지면서 책상에 앉아 고민하며 풀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거죠.


즉 3학년 더 어렵고 생각을 하여 풀어야 하는 수학을 배우게 되는 것인데 아이들이 않하려고 한다는 거죠. ㅠ ㅠ




수포자의 전조증상을 잡아라 편에서 하는말이


선천적으로 의학적으로 학습장애가 보이는 경우는 조기 발견하여 특수교육과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죠


그리고 대부분이 "우리아이는 머리는 똑똑한데 노력을 안 해서 성적이 잘 안 나옵니다"


즉 노력을 안하는 태도가 제일 문제가 된다고 해요.  이것도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단어와 연관이 되는것 같네요.


결국 자신이 공부가 하고 싶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건데... 사실...


요즘 재미 있는 것들이 너무 많잖아요. 게임, 유투브, 넷플릭스, 티비, 장난감 등등


아이가 발달 단계에 맞추어 꼭 배워야 하는 것을 놓치지 않게 부모님이 잘 관찰 하여야 겠습니다.


특히는 연계성이 있는 과목이니까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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