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핑크 블루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윤정미 사진, 소이언 글 / 우리학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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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안녕? 나의 핑크 블루 > 서평단이 되었어요.


윤정미 사진 소이언 글, 우리학교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이책은 글보다 그림도 아니고 사진이 주가 되는 책이랍니다.


사진작가 윤정미 씨의 사진이고요.


이 사진들은 뉴욕 타임즈 극찬, 라이프지 표지로 선정, 내셔널지오그래픽 커보스토리 장식, 가디언,


수피겔등 세계 주요 언론 소개, 미국 교과서 수록 파리 브뤼센 뉴욕 토론토 베이징 등 세계 100여개


주요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 했데요. 멋지죠~~


표지가 어마어마 하죠? 저도 이 사진을 보고 놀랐어요~~ 어떻게 저렇게 많은 핑크색 물건을


모았을 까요? ㅎ ㅎ  저도 딸이 있어서 핑크색이 많긴 하지만 어마 어마 하네요~~





작가에 대한 소개글이 있네요. 우리나라 사람인데 외국에서도 호평 받는 멋진 사직작가시네요.


이런 자랑스러운 사진작가를 알게 되어서 이번 서평 이벤트가 너무 고마웠어요~~




 


다들 여자아는 핑크색, 남자아이는 파란색이라는 선입견이 생기죠.


부모님들은 거기에 맞추어 물건을 사게 되고 아이들도 역시 거기에 맞추어 선입견을 갖게 됩니다.


그걸 깨기 위한책~~  사진을 볼수록 엄청나네요. 아이들과 사진작업을 할 때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했을 것 같아요. 배경에 물건들을 늘어놓을때 얼마나 시간과 정성 노력을 들였을지 상상이 가네요.


< 안녕? 핑크 블루 > 책을 보면서 저의 선입견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선입견을 물려주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이 아이라 사진이고 사진속에 워낙 물건이 많아 계속 들여다 봐도 질리지 않고 보게 되네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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