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과 불타는 사자 비밀 역사 탐정단 Z
한정영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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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팔만대장경과 불타는 사자 > 서평단이 되었어요.


한정영 글, 원유미 그림, 리틀 씨앤톡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비밀 역사 탐정단 Z 의 시리즈 중 하나에요. 


고구려편- 살수대첩과 사라진 삼족오

신라편-선덕여왕과 하늘을 달리는 말

백제편-계백 장군과 위기의 꽃봉오리

후삼국편-애꾸눈 궁예와 수상한 도깨비

발해편-대조영 장군과 천문령의 대혈투    여기 까지 나왔고요.

 

이번에 제가 받은 책이


고려편 이네요.





얼마전 유투브 보다가 팔만대장경에 대해 나왔는데 서평이벤트가 떠서 신기했어요.


일본이 코끼리를 선물하고는 팔만대장경을 달라고 요청했다더라고요. 당연히 거절했죠.


그리고 남북전쟁때 미사일 투하를 거부한 우리나라 전투기 조종사도 있었어요.


그 분 덕에  전쟁때 팔만대장경이 불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어요~~



 

책표지의 날개에 글작가분과 그림 작가분의 간략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책 스토리의 주인공  리우, 번개, 라나




등장인물 뇌운스님, z, 붉은 거미 입니다.


리우는 유적탐방을 갔다가 혼자 외딴 건물 에서 빨간 손수건을 줍게 됩니다.


빨간 손수건에는 어떤 지도 같은것이 그려져 있었는데요. 돌려주고 싶어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과거로 가게 됩니다. 거기서 번개라는 동자승을 만나게 됩니다.


번개는 가족을 몽골군에게 모두 잃었고 리우를 몽골군으로 착각하죠.


둘을 판만대장경을 만드는 책임자 뇌운 스님을 도와서 팔만대장경을 만듭니다.


둘이서 소금물을 머금은 나무를 나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팔만대장경은 목판화로 아무나무나 쓰지 않고 엄청나게 공들여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까지 뒤틀리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겠죠~~~


이야기를 읽다보면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책의 맨 뒤에는 역사를 연도 별로 정리해 놀았어요.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서 더 좋네요.


이야기를 다 읽고 어떤 것이 역사적 사실이고 어떤 것이 상상해서 만든 이야기인지 말하면 좋아요.


딸이 번개가 진짜 실존 인물이냐고 묻더라고요.  ㅎ ㅎ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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